화룡변경경제합작구 순항... 1.1억원 투자 완수
래원:연변일보      2017-03-23 15:27:00

화룡시에서는 화룡변경경제합작구건설을 대외개발개방과 대상건설의 주요전장으로 확정하고 합작구건설템포를 다그칠데 대한 성, 주 지도부의 중요지시 정신에 따라 규례를 타파한 사유와 박력으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투자유치의 발걸음을 재우치기 위해 기업부화기대상을 가동, 대상건설에 탄력이 붙었다. 부화기 제1기 대상의 부지면적은 13.5만평방메터, 여기에 표준공장건물 13채에 9.3만평방메터, 숙사 4채에 2.8만평방메터, 식당 2채에 1.4만평방메터가 망라돼있다. 이미 1.1억원의 투자를 완수했으며 그중 공장건물 10채의 주체공사를 완수하고 3채는 기초시공중이며 식당 2채는 주체공사를 완수했다. 총투자가 8억원에 달하는 부화기 제2기 대상은 올해 3월까지 가능성연구를 완수하고 5월에 정식 건설에 투입되는데 공장건물이 35만평방메터, 숙사와 식당이 15만평방메터이다.

시간이 급하고 임무가 무거운 실정에서 합작구관리위원회에서는 특수한 일은 특수하게 처리하고 설계하는 한편 시공을 다그치고있다. 여섯갈래, 연장길이가 2578메터인 단지내 도로건설을 시작했으며 갑3거리, 갑4거리, 북2로, 북3로 등 네갈래 도로는 이미 도로기초건설과 비물, 오수 처리망건설을 완수하고 갑1거리, 갑2거리는 부분적으로 도로기초건설을 완수한 상황이다. 정수공장대상은 17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해 주체공사를 마무렸고 연장길이가 1634메터인 물공급망건설을 완수했다. 열공급대상은 이미 517만원의 투자를 완수했으며 300만원을 투자해 연장길이가 1864메터인 열공급망을 건설했다. 합작구관리위원회에서는 상반년내에 기업부화기 제1기대상을 전부 준공시켜 사용에 교부시킬 계획이다.

로력인입을 투자유치사업에서의 생명선으로 간주하고 경외 로력을 인입할 전단계사업을 잘하고있다. 동시에 로무인원들의 기능과 능률을 높여 기업소의 생산수요에 만족을 주고저 로력기능양성중심을 세웠는데 부지면적은 3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1.7만평방메터이다.

“찾아나서고 청해들이”면서 투자유치사업을 힘차게 추진,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의 기간에 전문적으로 화룡변경경제합작구 추천회의를 열었으며 223개의 기업소가 참가했다. 여러차례나 북경, 상해, 강소, 절강, 중경 등 지역에 나가 100여개의 기업소들과 련계하고 추천을 했으며 120명의 기업가들을 합작구에 청해 실지고찰을 하도록 했다.

이미 7개의 기업소에서 입주협의를 체결하고 회사등록을 했으며 정식으로 입주했다. 합작구에서 건설한 표준공장건물들은 전부 입주기업소들에서 도맡은 상황이다. 이 7개 기업소들의 총투자는 7억원에 달하게 되는데 전부가 9월말전으로 시험생산에 투입, 대부분 기업소들에서는 6~7월에 생산에 투입하게 되며 총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합흥신복장산업원대상은 이미 시험생산에 투입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