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층 기초사업은 공안사업 토대
래원:연변일보      2017-03-20 14:31:00

전 주 공안파출소사업 포치

17일, 전 주 공안파출소사업 및 기층사업심화년 추진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지난해 주내 각 파출소에서 기초정보수집등록사업을 힘써 추진해 성내 2위에 들었다. 각 파출소는 인원, 지역, 상황에 익숙한 우세를 발휘해 주내 67.4%의 형사사건을 해명하고 48%의 도주범을 나포하였으며 78.1%의 행정사건을 제때에 조사, 마무리하는 등 사회치안 안정수호에 기여, 전 성 “절도,사기 행위 타격, 군중안전보장” 행동에서 우리 주는 파출소계통의 1위를 차지했다.

회의에서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형세를 똑바로 인식하고 파출소사업을 잘 틀어쥐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해야 한다. 기층기초사업은 공안사업의 토대이고 공안사업의 과학적발전을 추동하는 초석이다. 중점있게 기초를 다져 파출소사업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주공안국에서는 올해를 “기층기초사업 심화의 해”로 정했는데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부족점을 보완하여 인구관리, 치안방비통제, 범죄타격, 정보화응용, 군중봉사 등 면에서 중점있게 추진하고 돌파해야 한다. 지도를 잘하고 보장을 강화하여 파출소사업의 전개에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파출소사업은 토대이고 근본이므로 사업중심의 하향이동, 경찰인력의 기층투입, 권한의 하부이양, 보장의 기층치중 등 조치로 파출소의 실력을 증강하고 전투력을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 16개 집단과 60명 경찰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