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건설서 보다 큰 돌파 가져와야
래원:연변일보      2017-03-20 14:11:00

19일, 전 주 대상건설배치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회의의 주요임무는 성, 주 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며 각 현, 시, 각 부문의 사상을 가일층 통일하고 임무를 명확히 하며 시달을 틀어쥐고 전 주 대상건설을 추동하며 특히는 세원경제대상건설에서 보다 큰 돌파를 가져와 온당한 성장,구조조정과 민생혜택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는것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희량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장 리경호가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음력설이후 성, 주에서는 “세가지 틀어쥐기”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전 주 대상건설에 대해 포치하고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곧 대상건설의 황금시기에 들어서게 되는바 각급, 각 부문에서는 “세가지 틀어쥐기” 특히 “ 대상 틀어쥐기”를 중요한 위치에 놓고 신속하게 포치하고 전력을 다해 추진하며 대상건설을 참답게 진행하여 전년 대상건설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야 한다.

리경호는 대상건설사업에 대해 세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첫째로 대상건설의 주공방향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대상과 투자는 새로운 한차례의 진흥발전과 관련된다. 유효투자가 온당한 성장에서 일으키는 관건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공급측 구조성개조추동과 발전장애제거와 긴밀히 결부시키며 “다섯가지 한패”를 주공방향으로 중점을 뚜렷이 하고 전력을 다해 전년 고정자산투자임무를 견결히 수행해야 한다. 10억원 이상 중대대상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도급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시공황금시기를 놓치지 말고 각항 사업이 시간에 따라 다그쳐 추진되도록 담보해야 한다. 연길비행장이전건설, 돈백려객전용선, 연포고속도로 룡정-따푸차이허구간 등 중대대상이 하루빨리 준공되도록 확보해야 하며 특히 도시지하종합관랑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한패의 산업세원류 중대대상을 틀어쥐여야 한다.

올해 전 주적으로 100개 세원류대상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러한 대상이 새로운 세수장성점을 이룰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고리연장,산업구조전환승격을 둘러싸고 각종 개발구와 공업단지에 의탁하여 한패의 규모가 크고 효익이 좋으며 세수기여가 높은 중대산업대상을 보다 많이 인입하여 산업구조최적화승격을 촉진하고 산업의 보다 높은 수준으로의 향상을 추동해야 한다. 한패의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피해복구대상을 참답게 틀어쥐여야 한다. 올해는 우리 주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피해복구건설의 관건적인 한해이다. 항상 높은 표준으로 계획하고 높은 수준으로 실시하며 빈곤해탈과 피해복구건설을 긴밀히 결부시키고 대상의 정확성에 중시를 돌리며 실정에 알맞은 대상건설을 진행하고 대상이 들어와 효과를 가져올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패의 중대한 민생개선대상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정책방향을 견지하고 공급측과 수요측 두가지 착안점을 전면적으로 틀어쥐며 스마트도시, 해면도시, 공공문화체육봉사 등 종합성 산업대상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고 정부의 각항 승낙을 견결히 집행하여 군중들이 보다 많은 성취감과 행복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한패의 봉사업난관공략대상을 힘써 틀어쥐여야 한다. 봉사업대상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봉사업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전 주 봉사업이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관광풍경구개발, 건강양로, 상업무역물류 등 현대봉사업대상을 힘써 추동하며 봉사업의 도약식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 둘째로 전력을 다해 대상건설의 관건적인 고리를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각 부문에서는 대상계획비축을 참답게 틀어쥐고 국가의 동북진흥, 변강지역개발개방지지 등 계렬부축정책을 힘써 연구하여야 하며 공급측구조성개혁을 둘러싸고 투자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우세를 발휘하고 잠재력을 발굴하여 한패의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납세능력이 강하며 생태효과가 좋고 민생개선에 리로운 큰 대상,좋은 대상을 계획포장해야 한다.

투자유치사업을 전면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정책우세를 빌어 보다 많은 우수한 기업 특히 세원기업이 우리 주에 자리를 잡도록 흡인해야 한다. 각급, 각 류형의 단지, 이 투자유치 주진지에 의탁하여 투자유치의 눈길을 향항, 오문 지구와 국내연해발달지역에 돌리며 산업전이를 주동적으로 받아들이고 합작층차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대상자금을 힘써 쟁취해야 한다. 사업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증강하며 기초시설, 피해복구, 민생과 사회건설 등 분야 대상건설을 둘러싸고 상급 자금쟁취강도를 높여 자금걸림돌을 힘써 풀어나가야 한다. “환경은 곧 생산력이며 환경을 틀어쥐는것은 곧 발전을 틀어쥐는것이다”는 리념을 단단히 수립하며 “억센 조치”로 연성환경을 틀어쥐여야 한다. “풀어놓고 관리하며 봉사하는” 개혁을 깊이 있게 추진하며 심사절차를 줄이고 심사비준고리를 간소화해야 한다. “친밀하고 깨끗한” 정상관계(政商关系)를 구축하며 진심으로 기업발전을 지지해야 한다. 셋째로 대상건설의 보장조치를 절실히 강화해야 한다.

투자와 중대대상건설을 추진하는 관건은 시달에 있다. 반드시 효과적인 조치로 대상건설의 시달을 담보해야 한다. 책임시달 특히 도급책임을 엄격히 해야 한다. 대상건설에서 봉착하는 곤난과 문제를 제때에 조절하고 해결해야 한다.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각 현, 시와 부문에서는 협조배합을 강화해야 하며 록색통로로 대상봉사보장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감독검사심사를 진행하며 대상건설평가세칙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층층이 책임을 지워 년초에 계획을 정하고 년중에 시달을 틀어쥐며 년말에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여 전년의 투자목표임무를 담보해야 한다.

회의에서 각 현, 시 정부 책임자들이 대상건설진척정황을 회보하고 주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가 대상건설사업진척 태도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