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비공유제기업 당건설 강화
래원:연변일보      2017-03-19 10:08:00

당건설사업 지도원 파견

15일, 룡정시는 성과 주의 조직부장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비공유제조직 당건설사업의 총체적수준을 향상시키고저 2017년 비공유제기업 및 사회조직 당건설사업회의를 소집했다.

년초이래 룡정시당위 비공유제조직 당사업위원회는 33개 성원단위를 조직하여 전 시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정을 알아보고 조건에 부합되는 대상에 대해 단독설립, 련합설립과 구역 총괄설립의 방식으로 당조직을 설립했다. 반면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은 파견설립의 방식으로 당조직을 설립하여 비공유제조직 당조직의 조직률과 피복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현재까지 전 시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에서 당조직을 설립한 비률은 각각 58.3%, 52.6%이고 피복률은 100%에 달한다. 동시에 룡정시당위 비공유제조직 당사업위원회는 비공유제조직 실제와 결부하여 일련의 사업제도를 내옴으로써 룡정시 비공유제조직 당건설 사업체계를 일층 보완했다.

회의에서 룡정시당위 비공유제조직 당사업위원회는 63명의 사업능력이 강하고 경험이 풍부한 당건설사업 지도원을 비공유제기업과 사회조직에 선발파견하여 당조직, 당원 “부화”, 기업 주둔 봉사, 당건설로 기타 사업 인솔 등 사업을 전개하도록 했다. 또한 길림사환오강약업유한회사당지부, 연변금성포장유한회사당지부, 룡정시구강진료소련합당지부 등 새로 설립한 비공유제조직 당조직에 당기와 당조직간판을 발급했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룡정시국토자원국당위 판공실 주임 장굉해는 향후 비공유제기업 운행정황과 당원의 류동정황을 착실히 장악하고 토지측정, 토지평가 등 면으로부터 비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