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불법운수차량 300여대 색출
래원:연변일보      2017-03-15 10:36:00

안도현에서 3월부터 교통운수시장을 정돈한 이래 지금까지 300여대의 불법차량을 색출하고 영업운수허가증이 없는 10여건의 문제를 처리했다.

안도현운수관리소에서는 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와 손잡고 “근면과 행동”을 주제로 교통질서를 바로잡고있다.

이 시에서는 지난 3월초부터 운수관리소와 교통경찰대대에서 각기 집법차량 한대와 집법관리일군 10명을 출동시켜 송강진, 량강진, 만보진 등 향,진에 내려가 려객운수에 존재하는 정한 인원을 초과하거나 속도를 위반하거나 위성정위 장치를 비규칙적으로 사용하거나 지정된 로선대로 운전하지 않는 불법행위를 검사했다. 택시운영에 나타난 영업허가증 미비, 불법운영, 페기차량 운행 등 상황과 화물차량의 과적운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일일이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