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 소액담보대출 선순환…부축정책에 큰 실효
래원:연변일보      2017-03-15 10:31:00

돈화시가 창업, 취업, 재취업 인원들을 대상해 소액담보대출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부축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고있다.

10일, 돈화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의하면 2004년 창업대출금 방출을 실시한 이래 돈화시는 현재 루계로 7887건 되는 소액담보대출을 방출하고 루적 대부금액은 4.6021억원에 달했으며 현재 루계로 2.4661억원을 회수한 가운데 소액담보대출 기간 만료시 회수률이 99.9% 이상으로 량호한 대출순환상태를 유지하고있다.

소액담보대출 사업진척에 따라 최근 몇년간 돈화시에서는 끊임없이 대출전 적격심사를 엄격히 하고 대출 직무책임제, 책임추궁제를 도입했으며 방식을 혁신하고 령활하게 대부금을 방출해 창업대상이 부축되도록 심사일환에 알힘을 넣었다.

이외에도 대부금방출의 순조로운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 창업인원 서류를 보완하고 정기적인 실지방문을 전개했으며 창업대상 건설 데이트를 건립해 창업인원의 정보를 장악하고 창업자금의 사용상황을 제때에 체크했다.

동시에 대출쎈터에서는 변호사를 전문법률고문으로 초빙해 일상사업을 지도하고있으며 상환기한이 지난 대출금 회수와 지불 날자를 지키지 못한 위법상환행위에 대해 제시, 재촉, 고소 등 관련 회수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소액담보대출의 선순환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