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는 정밀화 재활 국가복권공익금대상을 추진하여 전 주 8개 현, 시의 814명의 시력장애인에게 814개의 저시력보조기구를 발급하게 된다.

13일, 주장애인보조기구관리소에 따르면 보조기구는 장애인들의 재활, 교육, 취업과 일상생활 등 면에서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하고있다. 이번에 발급하게 될 보조기구는 저시력보조기구가 필요하고 제2대 장애인증을 소지한 빈곤시력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보조기구 발급활동은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데 맹인시계, 전자시력보조기, 도서록음기, 전자혈압기 등을 전 주 8개 현, 시에 발급해 당의 장애인 돕기 정책을 실제에 하달하고 시력장애인들이 혜택을 보게 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생활난과 출행난을 해결하고 그들의 사회생활 참여도와 열정을 적극 불러일으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