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상반년 사회소비품판매총액 230억원 돌파
래원:연변일보      2016-07-28 08:10:10

27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주 상반기 상무사업배치회의는 전 주 및 각 현, 시 상반기 상무지표완성정황에 대해 통보했다.

회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 주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230.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성 평균 증가률 9.9%에 비해 0.4%포인트 높고 성내에서 2위를 차지하며 년간목표의 43.7%를 수행한것으로 된다. 전 주 수출입총액은 9.62억딸라를 완수해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전 성 평균 증가률 -11.9%에 비해 20.2%포인트 높았고 총량에서 성내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증가률에서는 전 성 네번째 자리를 차지했으며 년간 목표의 43%를 수행했다.

회의에서 부주장 곡금생은 연변 주 상무사업에 대해 세가지 견해를 제기했다. 첫째로 성과를 긍정하고 형세를 파악하여 상무발전의 신심과 결심을 증강해야 한다. 각 부문에서는 책임감과 위기감을 일층 증강하고 정신을 집중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틀어쥠으로써 전 주 경제의 안정한 발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로 사로를 옳바르게 확정하고 관건을 틀어쥐고 중점사업임무를 바싹 틀어쥐고 실속있게 틀어쥐여야 한다. “봉사업 난관공략”행동을 힘써 실시하고 대개방으로 대외경제무역 발전을 촉진하며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을 다그쳐 육성하고 각종 전시회 및 행사 참가를 적극 조직해야 한다. 셋째로 안전생산과 홍수방지 응급사업을 뚜렷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각 현, 시에서는 인원책임을 시달하고 상품비축을 잘하며 관련 조기대응책을 보완하고 응급조달과 투입을 잘 조직함으로써 응급물자가 가장 빠른 시간내에 현장에 도달할수 있도록 확보하며 시장검측을 강화하여 가격파동과 맹목적으로 다투어 구매하는 등 현상을 방지해야 한다.

곡금생은 하반기 각 현, 시와 각 부문에서는 년초에 확정한 각항 목표임무를 예의주시하면서 구체상황에 맞게 대응책을 강구하고 력량을 옳바르게 집중하며 상하가 한마음이 되여 공동히 노력하고 실속있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전년 목표임무를 제때에 완수하도록 힘써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