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첫 도시주제 금융IC카드 연변서 발행
래원:연변일보      2012-09-26 09:43:00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경축—중국은행 "장성진달래금융IC카드" 및 "도시통용금융IC카드(城市一卡通金融IC卡)" 발행식이  25일,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주장 리룡희와 중국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장평 등이 공동으로 발행식 터치볼을 눌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리경호가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행 장성진달래금융IC카드는 중국은행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에 드리는 특수한 선물이다. 그의 설계는 기능상에서 현재 국제 일류적인 과학기술함량을 갖고있으며 외관상에서도 짙은 민족특색, 구역특점과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의 의미도 갖고있으며 그야말로 금융제품과 민족문화의 완벽한 융합이라고 할수 있다. 그의 탄생과 보급은 우리 주의 도시통용카드가 새 시대를 맞이했다는것을 표징하며 우리 주의 "디지털연변", "지혜연변" 건설에서 중요한 추동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장성진달래금융IC카드"는 우리 성의 첫 도시주제 금융IC카드이다. 중국은행 연변분행은 주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중국은련 길림분회사와 긴밀히 배합하여 4개월 남짓한 꾸준한 노력을 거쳐 가장 짧은 시간내에 자치주 창립 60돐 주제카드의 설계, 심사비준, 제작과 발행을 완수하여 연변자체에 속하고 세계 선진수준을 갖춘 금융IC카드를 연구개발했으며 연변의 아름다운 도시명함장을 만들어냈다. 이 카드의 겉모양은 연변을 노래하고 자치주 창립 60년 동안의 건설성과를 구현하는것을 주제로 활기차고 새롭게 설계되였으며 전부 금융기능을 갖춤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대중교통, 택시료금, 교통벌금납부, 주차장 시간계산과 수금, 물, 전기, 액화가스, 전화 료금 납부" 등 공공봉사령역의 업종자원을 통합할수 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득룡, 주정부 비서장 조리가 발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