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기간 지원자들 질높은 봉사 제공
래원:      2012-09-24 10:02:00

9.3기간 진달대자원봉사단의 지원자들은 휴식시간을 달갑게 포기하고 효률적인 봉사로 각항 경축활동의 순조로운 전개를 보장하여 주당위, 주정부와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으며 해내외 래빈들의 신임과 긍정을 받았다. 진달래자원봉사단의 전체 지원자들은 이처럼 신근한 땀으로 "기여, 우애, 호조, 진보"라는 승낙을 실행했다.

자치주창립 60돐을 맞아 공청단주위에서는 “진달래자원봉사단”을 성립하고 사회 각계에서 400여명의 지원자를 선발, 사전 훈련을 통해 봉사자질을 높힌후 9.3기간 경축행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는데 연인수로 1000여명의 국내외 래빈들에게 1만 5300여시간에 달하는 주도면밀한 자원봉사를 제공했다.

응접임무를 맡은 지원자들은 손님들에게 편리를 주기 위해 호텔안내로부터 길안내, 관광코스소개, 날씨정보 제공까지 알뜰봉사를 진행했으며 회의준비를 맡은 지원자들은 밤늦게까지 일하며 크고 작은 회의준비를 빈틈없이 해놓았다. 특히 9월 3일 경축대회를 위해 새벽까지 한시도 눈을 붙이지 못하고 대회장 주석대설치를 깔끔하게 해놓고 관중들이 입을 옷과 물, 부채 등도 정연하게 배렬해놓아 경축대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했다. 또한 국내외 래빈들이 연변의 발전정황과 풍토, 인정을 료해할수 있도록 접대용차량과 체육장내에서 래빈들에게 해설하도록 했다. 해설을 책임진 자원봉사조는 집중강습과 현장연습을 거쳐 9월 1일부터 조선족민족복장을 차려입고 항상 웃는 얼굴로 국내외 래빈들을 맞았으며 래빈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위해 접대차량과 체육장내에서까지도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정황과 조선족의 민속문화, 풍토인정을 능숙하게 소개하여 래빈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