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성 보도매체 3230차 연변 보도
래원:연변일보      2012-09-24 09:38:00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기간 연변인민들이 분발하고 과감히 실천하며 용감히 혁신하고 격정적으로 일하는 정신면모가 대량 보도되면서 연변의 지명도와 대외영향력이 부단히 제고됐다.

료해한데 의하면 중앙과 성내외 50여개 보도매체가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을 전후하여 연변에 대해 여러 각도로 폭 넓게 심층보도를 전개했는데 9월 5일까지 중앙과 성 보도매체에서 도합 3230편에 달하는 연변 관련 보도기사를 발표, 방송했다. 9월 3일을 전후하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국내외뉴스"에서는 연변에 관련된 통신, 인물탐방 프로를 방송해 사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신화사, 인민일보,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봉황위성, 길림일보 등 주요매체들은 9월 3일을 즈음하여 연변의 자원, 구역, 정책우세와 발전잠재력, 발전전망 등에 대한 선전강도를 확대했다. 9월 3일부터 "장백산아래 나의 집"이 예정대로 CCTV-1 황금시간에 방영되여 량호한 사회효과를 거두었다.

연변 주에서도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 선전조를 설립하고 2011년 8월부터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 선전보도방안", 자치주 창립 60돐 선전계획방안", "자치주 창립 60돐 선전사업세분화방안",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 선전추진계획" 등 일련의 방안을 내오고 각 보도매체에서 자체 특점에 따라 전문란을 설치해 60년래 연변 주가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선전하고 경축활동에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