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주 창립 60돐 축제 관광객 급상승
래원:      2012-09-13 08:58:00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축제기간 관광객이 급상승했다

연변해외려행사 홍길수사장은 9.3기간 해외려행사에서는 504명의 관광객들을 모시고 장백산, 도문, 룡정 변경코스를 둘러보았고 자치주 대잔치를 맞아 관광성수기도 연장하게 되였다.

또한 관광객들은 올해 연변은 전례없이 변화된 모습을 보였고 도시자체가 령활성있는 도시로 부상하였다면서 변화된 고향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끼고 두만강상담회 같은 행사를 일년에 두차례 조직함으로써 대외홍보비중을 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9.3축제에 돌입함에 따라 숙박업계도 바빠졌다.이에 따라 연변지역 숙박업계는 예약률 100% 안팎을 보였다. 연변 주의 고급호텔을 비롯해 작은 숙박업체 숙박률도 포만상태였다. 주말에는 사실상 빈 방이 없을 정도로 예약이 힘들다는게 호텔업계의 설명이다.

연변국제호텔 책임자 류호는 9.3을 맞으면서 정부차원의 관광객 유치성과에 힘업어 관광객들의 예약이 빠르게 늘어나고 래빈접대봉사에 만전을 가하였다”면서 “9월 1일부터 5일까지 고봉기였는데 투숙객을 일평균 700명 정도 접대했고 '9.3'이 지난 요즘도 일평균 500명 정도 접대한다”고 전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대잔치를 맞아 펼쳐진 다채로운 축제는 60년 행복의 장을 열어주고 아름다운 미래를 기약하는 연변의 모습을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연변의 매력을 갖춘 지역축제를 많이 개발한다면 관광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4대 관광브랜드가치 상승효과도 얻을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