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위 9. 3기간 사회안정, 안전생산 강조

일전 룡정시에서는 시당위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기간 사회안정유지사업과 안전생산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축제분위기를 흐리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룡정시당위 윤성룡서기는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아 치르게 되는 이번 9.3축제는 이왕의 그 어떤 기념행사보다 중요한 의의를 띠는 중대사라고 강조하고 이 기간 룡정시의 사회안정, 안전생산사업과 관련해 세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반드시 온 힘을 다하여 사회안정유지사업을 틀어쥐여야 한다. 자치주 창립 60돐 기념일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과중하다. 전 시 각 부문과 단위에서는 성당위와 주당위의 사회안정사업에 대한 요구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과정에 반드시 목표를 명확히 하고 중점을 내세우며 관건을 틀어쥐고 안정유지효과를 극대화하며 각항 규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안정유지책임제를 엄격하게 집행해야 한다.

둘째, 안전생산사업을 빈틈없이 틀어쥐여야 한다. 시산하 각 관계 부문과 기업에서는 안전생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각항 안전생산책임제를 실질적으로 시달하며 안전생산선전과 안전우환 사전 검사감독을 강화하여 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행사기간과 18차 당대회기간에 안전생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셋째, 자치주 창립 60돐 기념행사와 관련된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종 선전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량호한 축제분위기를 형성하여 자치주 창립 60돐 기념공사건설을 다그치고 도시기능을 일층 제고하며 민생에 눈길을 돌리고 백성질고를 제때에 해결해 모든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속에서 즐겁게 9. 3명절을 보내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