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돐 경축”기간 인공소우작업 펼친다
래원:      2012-08-31 14:16:00

30일에 소집된 자치주 창립 기상봉사소식공개회에 의하면 9월 3일 오전 “60돐 경축”행사동안에 가능하게 있을수 있는 강우날씨를 대비해 연변주기상국에서는 인공조정작업을 펼쳐 강우날씨가 “60돐 경축”개막식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거나 제거할 방침이다.

소개에 따르면 지속적인 감시와 분석에 의한 9.3기간 비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할것으로 알려져 룡정, 화룡, 안도로부터 연길까지의 “60돐 경축”현장 20킬로메터 내지 60킬로메터의 범위내에 호형의 강우차단작업구역을 설치한다. 축제기간에 강우량이 5밀리메터 이하일 경우 인공소우작업을 펼치게 된다고 한다.

연변주기상국의 관계자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평년 동시기에 비해 기온이 다소 높고 강우량도 좀 더 많을것으로 내다봤다. 연변주기상국에 의하면 1일에는 보편적으로 적은 비가, 동부에는 중등정도의 비가 내리겠으며 2일에는 국부지역에 소나기가 있겠고 3일에는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측하고있으며 이 기간 온도는 1일에 최고기온 섭씨 20~22도, 2일과 3일에는 최고기온이 섭씨 23~27도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