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차량 특급 운전면허, 2등공...이 95년생 녀군 화제
최근
한 95년생 녀군이
장갑차량 특급 운전면허와
2등공을 세운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최근 제72집단군에서는
'4가지 습득' 지도원 무예 시합을 진행했다
광유가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 지도원' 칭호를 받았다
광유는
또 훈련병 전투 준비 선진 개인 명단에서
2등공을 한번 수상하면서
2023년도 려단에서
해당 영예를 받은 유일한 녀군이 되였다
2023년 5월
제72집단군 모 려단의
근무 보장 대대 군인 광유가
전구 륙군에서 조직한
장갑차량 전문 최고 기술자 평가에서
200명에 가까운 선수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집단군의 첫 녀자 장갑차량 특급 군인이 되였다
누가 상상했을가
3년 전 그녀가
장갑차량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였다는 사실을...
시간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군인 가족 출신인 광유는
입대 초기에
의료련대
38녀자 구호대의 일원이 되였다
체계적인 교육 훈련과
실전 종합훈련에서
계속해서 자신의 간호와 구호 기술을 닦았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항상 장갑차량 운전병의 꿈이 있었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항상 기회가 오는 법
2020년
련대의 수륙량용 장갑 구호차량
운전자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광유는 자발적으로 나서서
위생병에서 장갑차량 운전병으로 전환했다
해당 련대에서
녀군이
장갑차량 운전병으로 있었던 전례가 없었다
녀군이 땅크를 운전하는 것에 대해
한때 련대에서 의심의 목소리도 있었다
“남자 군인이 할수 있는 일은 나도 할수 있다!”
광유는 당장에 군령장을 썼다
수톤에 달하는 장갑차량과
복잡한 계기판을 처음 접했을 때
광유는 실수가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에게 말했다
내가 한번 실수한 것은
결코 두번 다시 하지 않을 것이다.
일주일이 지나
광유의 체중이 여러근 내렸다
그녀는 최종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 시험을 통과했다
2021년 장갑차량 운전 2급 준비에
박차를 가한 그녀는
이 거대한 물체 앞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녀성의 모습을 뒤로 하고
매일 제거제와 땅크 윤활유를 다루면서
성적을 빨리 높이기 위해
'간고한 련습+교묘한 련습' 방법을 취했다
포기하지 않는 신념으로
성공적으로 장갑차 운전 2급을 취득했다
2023년 초
장갑차량 운전 1급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는
다시 전투 직책으로 전직했다
그녀는 또 한번의 도전정신으로
특급 운전 자격증에 도전했다
특급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눈을 떠서부터 전등을 끄기까지
노력과 분투는 그녀의 가장 진실한 일상이였다
낮에는 훈련장에서
실제 차량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고
훈련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점심과 저녁을 훈련장에서 해결하며
밤에는 또 교안 준비와
조별 훈련 기술을 련습하느라
야근은 일상이 되였다...
이러한 생활 패턴은 계속 반복되였다
기름때로 범벅이 된 두손
땀으로 푹 젖은 위장복
밤을 새면서 진행하는 리론공부...
얼굴은 타고 손은 벗겨졌어도
광유는 한번도 불평한적이 없었다
왜 끝까지 이를 악물고 버티는지 묻는
전우들의 물음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군복을 입고 사명을 명기하는것이
내가 생각하는 군인의 모습입니다.”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지난 3개월간의 고된 훈련끝에
그녀는 뛰여난 성적으로
'특급 운전 기술 전문가' 칭호를 획득했다
또한 새로운 전투 위치에서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
입대한 9년 동안의 순간들을 돌이켜보며
광유는
조직의 양성에 감사드리는 한편
앞으로 물길을 헤쳐나가면서
영원히 꿈을 좇고
직책에서 더 멋진 장을 써내려가겠다고 다짐했다
광유에게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