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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주은 비닐봉지, 열어보니 40만원 현금이!

2023-05-31 17:51:51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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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 온령에서 발생한 이 일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5월 25일

환경미화원 허소향과 염귀화는

쓰레기를 주을 때

비닐봉지 하나를 발견했다

이들은 처음에 쓰레기인 줄로 알았지만

열어보니 안에는

4묶음의 백원짜리 돈이 있었다

우에는 은행의 도장까지 찍혀있었다

거액의 현금을 앞에 두고

환경미화원은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허소향은 즉각 이 상황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누군가가 롱담조로

왜 챙기지 않았냐는 말에

그녀는 감동적인 답을 했다

“나는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습니다”

돈을 발견한 곳이 CCTV 사각지대였기에

분실자를 찾기 어려웠다

현재 경찰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환경미화원의 선행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상한 품격, 선량과 정의의 화신입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신변에서 겪은 일들을 회억했다

@小小书法家:想到了我爸爸的故事,好多年前他在火车站捡到了一个包,包里有好几万块钱,他在火车站等了1个小时,终于等到了失主。

 

@小胡不吃海带:零几年的时候,有个陌生人打钱打错了,打了三十万到我父母卡上了,我父母也还回去了。

 

재물을 주워도 스스로 챙기지 않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일 뿐만 아니라

숭고한 사회책임감의 구체적인 구현이다

 

금전의 유혹 앞에서 벌어진

이 감동적인 사연은

금전 자체의 가치를 초월하였고

우리들로 하여금

환경미화원의 고상한 품격과

이들의 금같은 마음을 보게 하였다

 

환경미화원에게 찬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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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주은 비닐봉지, 열어보니 40만원 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