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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50세 “스케이트 할머니”, 8차례 동계올림픽 출전

2022-02-10 17:38:46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2022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는

유난히 눈길을 끄는 녀자 선수가 있었다.  

금메달을 따서가 아니고

외모 때문도 아니다.

그에게서 보여진 올림픽 정신 때문이다. 

 

그가 바로

독일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클로디아 페시스타인 이다. 

그는 세계에서

동계올림픽에

8차례 출전한 첫 녀자 선수로서

“스케이트 할머니” 라고 불리운다. 

올해 2월 22일

그는 50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2월 5일,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3000메터 경기: 독일 49세 로장 페시스타인 8번째로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나

 

2월 5일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시작되였다.

녀자 3000메터 경기에서

그의 최종 성적은

출전 선수 20명 가운데 꼴찌였다.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는 여전히 웃음을 보였다. 

“저는 웃으며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한때 그는 독일의 최년소 선수로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었다.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고

그 뒤로 선후하여

금메달 5매를 획득했으며

세계기록을 깬 적도 있다. 

 

2월 5일,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3000메터 경기: 독일 49세 로장 페시스타인 8번째로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나

 

하지만 스포츠 경기는

주로 신체 소질의 겨룸이기도 하다.

“더 빨리, 더 높이,

더 강하게”를 선호하고

“더 젊음”을 선호한다.

운동선수에게는 모두 황금나이가 있다.

28살이면 “로장”으로 불리는 선수가 많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포부는 원대하다’.

올림픽 경기장에는 언제나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끈기 있는 선수들이 있다. 

이딸리아 명장 아리아나 폰타나는

동계올림픽에 5번째로 출전했다. 

2월 7일

쇼트트랙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그는 맨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땄다.

 

스위스의 전설인 로장 시몽 아만은

스키 점프 종목의 상징이다.

2015년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재활이후

또다시 스키를 선택했다.

그는 올해도 어김없이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번까지 그는 7번째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페시스타인은 말했다.

“저는 신체는 늙었어도

마음 만은 항상 청춘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로장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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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50세 “스케이트 할머니”, 8차례 동계올림픽 출전

2022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는유난히 눈길을 끄는 녀자 선수가 있었다. 금메달을 따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