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찾습니다! 젊은이 3명 8원짜리 면 먹고 4400원 지불
이 볶음면집은 하남 정주에 있고
사장님의 이름은 손합리
매년 환경미화원에게
양고기를 기증하여
“양고기형님”이라고 불리웠다
올해 10월 그는 8원짜리
애심볶음면 을 출시했다
그중 “환경미화원, 농민로무자
65세 이상 로인은 5원
장애인, 저소득가정,
5가지 보장가정 등
특별군체에 대해서는
3원으로 정하였다
특별한 어려움에 봉착했다면
“‘애심면’ 한 그릇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마디 한다면
무료로 배부르도록 면을 제공한다
11월29일
“양고기형님” 손합리는
최근 젊은이 3명이 면을 먹고
원래 가격이 8원이지만
각각 800원 1600원 2000원
도합4400원 을
지불한 것을 발견하였다
손합리의 질문에
젊은이들은 남은 돈은
어려움이 있는 분의 면값 이라며
이름도 남기지 않은채 떠났다
손합리는
이러한 애심가득한 기부는
거의 매일 있었다며
8원의 볶음면이
더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
스케일이 크시네요
사랑의 전달은
온 도시를 따뜻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