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제보:mzjubao@cnr.cn

초점뉴스

지우기 아까운 분필글씨, 여러분은 본적 있나요?

2021-11-17 17:00:07     责编:박운     来源:央广网

 

최근 하남 상구의

한 중학교 교원이 쓴

분필글씨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 선생님을 

‘걸어다니는 프린터’라고 찬양했다

 

 

 

 

 

미술교원의 분필글씨

프린터와 흡사해 10여가지

글자체의 판서 쓸 수 있어

 

동영상의 주인공은

장세봉 선생님이다

대학시절 그의 전공은

공예미술이였다

2003년 졸업 후

그는 미술교원으로 되였다

올해 40세인 그는

서예는 어릴적부터

간직해온 애호라고 말했다

“전에는 줄곧 종이에

글씨 련습을 했었습니다.”

 

 

 

강단에 오른 후 10여년간 

그는 분필글씨를

련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선생님은 분필글씨는

비교적 크기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련습에 할애해야 했다

 

 

장선생님은 교수 과정에

판서체가 비교적

단일하다고 생각되여

다른 글씨체를

학습하기로 작심했다

현재 그는 예서, 소전, 행서

그리고 미술체 등

10가지 판서를 습득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판서가

프린트한 내용과도 같다고

한결같이 감탄했다

 

 

다른 글씨체의 판서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서법지식을

료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선생님은 서로 다른 서체로

판서를 쓰면 학생들로 하여금

다른 신선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중국문자의 변화과정을 한층 더

료해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의

판서를 모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매우 큰

흥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분필글씨를 쓰는

학생도 있습니다.”

또 일부 학생은

서예를 련습하기 시작했다

장선생님은 해서체로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해서의 구조와 필획은

모두 빈틈없습니다.”

 

네티즌: 너무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련습해도 늦지 않은가요?

 

네티즌들은 잇달아

장선생님에게 찬상을 보냈다

“탄복합니다. 글씨가 너무 이쁩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이건 분필글씨가 아니라

프린트한 글자입니다.”

 

 

中央广播电视总台 央广网 版权所有

지우기 아까운 분필글씨, 여러분은 본적 있나요?

최근 하남 상구의한 중학교 교원이 쓴분필글씨가 인터넷에서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