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인터넷에 복건 천주의 ‘한 교원이 학생을 발로 차고 잡아당기는’영상이 올라왔다. 5월 26일 덕화현 교육국은 해당 사건에 대해 상황통보를 했다. 통보내용은 다음과 같다. 

    5월 25일, 덕화현의 한 교원이 학생을 발로 차고 잡아당기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전해졌다. 교육국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신속히 조사처리를 전개했다. 현재 "중소학교 교원 직업도덕 위반행위 처리방법 (2018년 개정)"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계약직 교원 허모에 대해 비평교육을 진행하고 초빙계약을 해제했다. 해당 교원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인식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과하고 량해를 구했다. 

    다음 단계 교육국은 이를 교훈으로 삼아 전 현 범위에서 교원의 도덕과 기풍에 대한 교육과 학교 내부관리를 강화하여 류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지난 보도

    최근, 복건성 천주시의 한 소학교 녀학생이 교수청사 복도에서 부주의로, 손으로 한 교원을 다쳤다가 해당 교원의 발에 차이고 멱살을 잡힌 채 교실로 끌려들어갔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