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명 초중생에게 찬상을 전한다!
최근 강소 소중의
한 초중 2학년 녀학생은
산보하던 중 울고 있는
한 녀성을 발견했다
녀학생은 다리 우의 란간을 지나
이 녀성을 위로해주었다
그는 녀성의 팔을 잡고
“언니 괜찮아요?”라고 연신 물었다
관심 어린 질문은
운명을 달리하려던 녀성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4명 초중생의 권유
물에 뛰여들려던 녀성 구조
사건 발생 전 부교중학교 학생 리상은
한 녀성이 란간을 넘고 있음을 발견했다
다리 아래는 수심 2메터의 저수지였다
리상은 즉각 달려가
녀성을 위로했다
“언니 무슨 일이에요?
무슨 일이 있다면
나랑 얘기해요” 라고 말했다
이때 마침 이 곳을 지나던
진국강, 고자호, 한서도
즉각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 네명의 학생들은 함께
녀성을 구조했다
알고보니 이 녀성은 작은 일로
가족들과 다툼이 있었다
녀성을 구조한 후에도
4명 학생들은 여전히 안심할 수 없었다
이들은 상의를 거쳐
2명이 반주임과 련계해
경찰에 신고한 후
그 자리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고
나머지 2명이 녀성을 호송해
그의 안전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후에라야
4명의 학생은 안심하고
현장을 떠났다
경찰: 일에 맞띄웠을 때
면밀하게 생각하고
합당한 방식으로 처리한 것은
긍정할만한 일입니다
경찰은
리상, 진국강, 고자호, 한서 등
4명 학생이 일에 맞띄웠을 때
면밀하게 생각하고
합당한 방식으로 처리한 것은
긍정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태창시공안국 항구파출소’의
표창편지가 부교중학교에 전해졌다
편지는 이 네명 학생의 선행에
사의를 전했다
학교는 표창의식을 갖고
이 네명 학생들의 선행을 고무했다
네티즌들은 네명 학생에게
찬상을 표했다
“정의감으로 충만된
선행 소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