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항천공정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천궁수업”제1강은 12월9일 오후 3시 40분에 시작하여 신주13호 우주비행사인 적지강, 왕아평, 엽광부가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우주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중앙방송총국은 수업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주정거장과 지구가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활동은 중국과학기술관에서 지면 주요 교실을 설치하고 광서 남녕, 사천 문천, 향항, 오문 등 지에서 분 교실을 설치하게 된다. 9일 3명의 우주비행사는 궤도에서 중국우주정거장의 작업과 생활장소를 소개 전시하고 미중력환경 속의 세포실험, 물체 운동, 액체표면의 장력 등 현상을 보여주며 지면 교실과 실시간 교류를 진행하여 유인우주항공지식을 전파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광범위한 청소년의 흥취를 자극하게 된다.

    중국 우주비행사는 광범위한 청소년들이 지면에서 같이 관련실험을 전개하여 천지차이를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탐색의 즐거움을 체험할 것을 권장했다.

12월9일 12시부터

중앙텔리비죤방송국뉴스신매체는

6시간의 논스톱 생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여러 특색이 있는 작은 교실을 설치한다

우리는 함께 중국 우주정거장의 

첫 우주수업을  증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