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보고 있나...” 눈물샘을 자극하는 외침소리
12월3일은
소사원 렬사의 25세 생일이다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묘지에 오니
생일 선물로 가득 찬 장면을 보게 되였다
소사원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
25세 생일날 그의 묘지앞에 선물로
가득차
2020년6월
외국군이 공공연히
우리측과 달성한 공동인식을 위반하고
국경선을 넘어와 도발하였다
전사 소사원은 포위를 뚫었지만
전우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였다
“우리는 조국의 경계비입니다
우리가 밟고 있는 토지가
조국의 령토입니다”
이는 소사원이 일기에 적은 글이다
그는 생명으로 본인의 직책을 리행하여
희생할 때 불과 24살이였다
12월 3일은 소사원의 25세 생일이다
한다발 한다발의 꽃묶음, 한장 한장의 생일카드
한개 또 한개의 생일 케익…
소사원의 묘지앞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생일선물로 가득찼다
그 전투에서
소사원의 전우인 왕작염도
불행하게 희생되였다
네티즌은 왕작염의 부모가
소사원에게 보낸 꽃다발을 발견하였다
네티즌: 영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 네티즌들은
댓글로 영웅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웅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