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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지식청년들이 잊지 못하는 연변은 어떤 모습이였을가? (사진)

2019-09-23 17:56:00     责编:김룡     来源:央广网

지식청년 하향이란(知青下乡)?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로부터 지식청년 하향과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접해왔다. 

지식청년 하향이란 한마디로 일정한 지식을 배운 청년들이 농촌에 가서 로동단련을 받는다는 뜻이다. 

1950년대부터 문화대혁명이 끝날때까지 수많은 도시 청년들이 농촌에 내려가 빈하중농(贫下中农)의 재교육과 단련을 받았다. 

그 시대 지식청년들의 대표적 사진 포즈

상해지식청년들과 연변의 이야기

6, 70년대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경지역이였던 연변에서도 지식청년들의 이야기가 많다. 

특히 연변지역은 상해지식청년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70년9월 상해지식청년 석명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전 부주석)

연길시개대수리제조공장에서 찍은 사진

    당시 연변에서 단련을 받았던 상해지식청년 석명성의 “연변에서의 상해지식청년들의 력사 기억(上海知青在延边的历史记忆)”이라는 글을 보면 상해지식청년들이 언제 연변에 갔는지, 또 상해지식청년들이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알수 있다. 

상해시혁명위원회 당시 상해지식청년들에게

발급했던 “하향 통지서”

“공농병 14호선”을 타고

떠날 준비를 하는 상해지식청년들

1969년 3월,  2000여명 상해지식청년들이 처음으로 연변의 연길현과 훈춘현에 도착했다. 그후 수많은 상해지식청년들이 연변에 도착했는데 1972년 11월28일까지 모두 1만7785명의 상해지식청년들이 연변을 찾았다. 

 

3일간 기차를 타고 연변에 도착한 상해지식청년

그 당시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길현(5200명), 훈춘현(4300명), 안도현(3300명), 화룡현(2600명), 왕청현(1700명), 돈화현(42명), 도문시(160명)의 각 향진과 농촌들에서 록색 군복과 비슷한 지식청년통일복을 입은 상해지식청년들을 볼수 있었다. 

상해지식청년들을 마중하러 나온 연변인민들

그 시기 연변에 왔던 대부분 상해지식청년들은 초중을 갓 졸업했던 어린 학생들이였다.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 학생들을 농촌에 보내 농사일을 시킨다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수 없지만 그 시대 상해의 청년들은 연변에서 황무지를 개간하고 강뚝을 쌓으며 현지 농민들과 함께 “집체호 생활”을 했다. 

농촌으로 가는 상해지식청년

비록 고향을 떠나 서럽고 힘든 나날을 연변에서 보내고 있었지만 당시 연변인민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그들은 연변이라는 대지에서 청춘의 왕성한 열기를 발산했다. 

10여년 동안 하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상해지식청년들은 연변에 정을 붙였고 연변을 자신의 제2 고향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연변의 공업, 농업, 교육업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했으며 또 연변에 새로운 상해의 문화를 가져다 주었다. 

특히 주매방, 송애민, 배해방, 박의효 등 당시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지식청년 선진대표들이 연변지역에서 나타났고 또 현지 건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바친 지식청년들도 있었다. 

그후 대학입시가 회복되고 또 개혁개방이 진행되며 1979년쯤 연변에 있던 대부분 상해지식청년들은 상해에 돌아가거나 중국 기타 도시에 진출했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 어디에서도 항상 자신들의 청춘을 심어둔 연변의 발전을 크게 주목하며 물심량면의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상해지식청년들과 그 시대 연변의 모습

 

당시 룡정기차역에 모인 

시민들과 상해지식청년들 

길옆에 서서 상해지식청년들을 환영하는 군중들 

상해지식청년들을 맞이하는 군중공연 

연길현 룡정기차역앞에서 

상해지식청년들을 맞이하는 사람들

(왜 연길현 룡정? 혹시 당시 룡정을 

연길현이라고 했는지? 아시는분들 답글 부탁!!) 

조선족 전통복장을 차려입은 그 시대 아주머니들 

상해지식청년을 환영하는 촌민들 

연길현에서 트럭으로 상해지식청년들을

농촌에 보내는 장면

(연길현은 도대체 어디일지?) 

당시 로인협회 회원들 길거리 공연

(뒤에 건물이 연길시 백화청사

건물이 아닐지? 혹시 아시는 분?) 

현지 군중들과 상해지식청년들 

상해지식청년들(아직 애티 나는 얼굴들) 

농민들과 함께 모택동선집 학습중 

1969년 훈춘현 영안진 

82대대 지식청년 문예선전팀 

조선족 복장을 차려입은 

상해지식청년들과 농민들

중국공산당 제9차 전국대회 정신 학습하는 장면 

로투구진 도원공사 태양대대

심덕빈 로인과 지식청년들 

그 시대 농가의 한장면 

드넓은 논밭에서 모내기하고

있는 지식청년과 촌민들 

논밭에 있는 지식청년들 

그 시대 소수레 

그 시대 파종기라고 함. 

논밭 잡초제거 

산좋고 물좋고 젊어서 좋았던 시절 

그 시대 자연미인들~ 

힘들어도 웃어야 매력이죠. 

두엄 나르는 장면 

그 시대 ‘아바이’와 지식청년

지식청년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집체호” 

지식청년과 밭갈이  

지금은 경운기라고 하지만 그 시대엔?

담배잎 말리는 장면 

소수레 몰고 집체호로 돌아가는 청년들 

훈춘분수령 국방도로건설에

서 표창을 받은 녀민병련 전사들 

탈곡하는 장면(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소를 탄 지식청년들 

병을 보이고 있는 지식청년 

그 시대 농가집 일각 

사과배 따기

사과배 따기

밥을 짓고 있는 청년, 

그 시대 부엌을 알수 있는 장면 

화룡현 덕화공사 지식청년들 닭기르는 장면 

식사 중인 지식청년들

(어떤 반찬들인지 몹시 궁금함) 

김장하는 장면인지? 

동북 “酸菜” 만드는 장면인지? 

집체호 청년들이 함께 물만두 빚는 장면 

계란 후라이를 맛나게 먹고 있는 청년

(그 시대 지식청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상해지식청년 부부의 결혼식 장면 

야! 말 그만하고 이번엔 좀 제댈 깍아달라 

조선어 흑판보 만들고 있는 청년들 

연길현 태양공사 구도대대

상해지식청년들이 키운 돼지 

조선족 복장을 입고 공연중인 지식청년들

지식청년 상미령(向美玲)의 문예공연 

장고를 배우고 있는 지식청년들 

손풍금 연주 

그 시대 지식청년들이 살았던 “집체호” 건물들 

훈춘현 영안진 82대대 집체호

마당에서 팔씨름하는 두 청년 

화재 중에서 구해낸 송아지와

사진 남긴 상해지식청년 

왕청현 백초구공사 평안대대 

지식청년들이 만든 “上海娃子” 복장점 

훈춘현 경신공사 지식청년들

집체호앞에서 남긴 사진 

연변에서 유명한 마반산

(원인은 알고 계시죠?) 

겨울날의 산촌

물을 깃는 지식청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기념일 9.3 축제의 한장면 

그 시대 연변 도시의 일각 

그 시대 연변 농촌의 일각 

그 시대 유명했던 영화 

“甜女”의 원형 佘林妹와 李昌洛 부부 

영화 “甜女” - 상해지식청년의 

연변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함. 

상해지식청년 연변조선족자치주 

건설 20주년 기념촬영(1989년4월1일) 

상해지식청년 연변방문(1999년 8월7일)

 

이 기사를 중국의 발전을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많은 하향지식청년분들에게 정중히 드립니다. 

사진출처: “我们年轻的时候-记上海知青在延边”

참고내용: “연변에서의 상해지식 청년들의 력사기억” - 석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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