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대족석각 풍경구

중경시 대족구경내에 있는 대족석각은 마애(摩崖)조각을 표현하는 석굴예술의 총칭이다.

    관광지소개:

    중경시 대족구경내에 있는 대족석각은 마애(摩崖)조각을 표현하는 석굴예술의 총칭이다. 당나라와 송나라초기의 종교마애석각은 주로 불교를 제재로 하였다. 중경시 북산조각상과 보정산(宝顶山)조각상은 우리 나라의 이름난 고대석각예술품이다. 대족석각은 유엔문화유산에 등재되였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첫기 5A급 관광구로 되였다. 대족석각은 세계 8대석굴의 하나로서 “동방예술의 명주”로 불리우고 있고 이름난 력사보물고와 불교성지로 거듭났다. 국내외의 수많은 정계요인들와 명인들이 이 곳에 와 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곳에는 대족석각, 정보산석각, 북산석각, 석문산석각, 석전산(石篆山)석각, 남산석각을 비롯한 경관들이 있다.

    대족현룡강(龙岗)진에서 동부쪽으로 15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있는 보정산석각의 해발고는 527.83메터에 달한다. 이곳에 있는 성수사를 비롯해 대불만(大佛湾), 소불만조각상이 있는데 조형이 아름답고 보존이 잘되였다. “제6대 창시자” 로 불리우는 조지봉이 남송순희(淳熙)년간부터 로자우(炉子佑)년간(기원1174-1252년)의 70여년동안에 판 석굴은 대형불교밀교사찰이다. 성수사(圣寿寺)는 명나라와 청나라에서 중축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산문, 천왕전, 제석전, 대웅전, 삼세불전(三世佛殿), 연등전(燃灯殿)은 청나라때 중축한 것이다.

    북산마애석각은 당나라말에 착공해 남송때 건설을 마치였다. 석각은 대족구성북으로부터 2천메터가량 떨어진 북산에 자리잡고 있다. 북산은 예전에 룡강산이라고 불렀는데 해발고가 545.5메터에 달한다. 주요한 석각으로는 위군정(韦君靖),비사문천왕(毗沙门天王), 천수관음(千手观音), 석가모니불단등이 있다. 관세음보살의 족각은 이곳에서 가장 집중되고 가장 많고 가장 정교로운 조각이다. 관세음은 범문의 뜻을 그대로 번역한 것인데 “관자재(观自在)”, “광세음(光世音)”, 관세자재”로도 번역되였다. “관세음”에는 당나라때의 리세민의 휘자가 들어 있어 “세”자를 빼고 관음이라 불렀는데 지금도 관음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쓰이고 있다. 기원전 3세기에 불교대승교가 산생하면서 브라만(婆罗门)교중의 “선신(善神)”관세음이 정식으로 불교의 자선보살로 되였으며 “마두관음(马头观音)”으로 불리우게 되였다 기원원년을 전후하여 “마두관음”은 남자의 몸으로 되였다. 불교가 중국에 들어온후 시대환경에 따라 관음은 점차 녀자의 몸으로 변신하에 되였으며 송나라때에 와서는 완전히 녀자의 몸으로 굳어져 버렸다. 지대족석각중의

    지금 관음은 거의 전부가 녀성형상이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최적기:사계절

    관광권장시간:3-6시간

    입장료:

    1. 성수기(3월1일~11월30일) 보정산석각(성수사포함):135원, 북산석각:90원, 남산석각:5원, 성수사:15원 자유관광권(보정산석각, 북산석각, 성수사 포함):170원

    2.비수기(12월1일~2월28월)보정산석각(성수사포함):

    110원, 북산석각:70원, 남산석각:5원, 성수사:15원 자유관광권(보정산석각, 북산석각, 성수사 포함):120원

    관광개방시간: 08:30~18:00

    주소:중경시대족현 북산로7번지

    교통안내:

    채원패(菜园坝) 또는 진가평(陈家坪)장거리뻐스역에서 대족으로 가는 뻐스를 타고 대족에 도착한 후 보행이거나 택시를 타도 북산석각에 가거나 보정산석각으로 왕복운행하는 소형뻐스를 타고 보정산석각풍경구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