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지구 카나스관광구

신강알타이지역에 있는 카나스관광구는 까자흐스탄, 로씨야, 몽골과의 접경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관광지소개:

    신강알타이지역에 있는 카나스관광구는 까자흐스탄, 로씨야, 몽골과의 접경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면적은 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카나스관광구는 카나스지질공원, 제이든욕(贾登峪)국가삼림공원, 카나스하곡, 허무촌(禾木村), 바하바촌(白哈巴村)풍경구가 있고 그 연도에는 6-7개의 수직자연경관대 그리고 굽이굽이 에도는 아르티하를 비롯한 자연경관이 있다. 이 곳에서는 까자흐족과 몽골족투바인(图瓦人)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어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이 집성화한 관광명승지이이다.

    카나스호수는 전반 카나스트풍경구의 정수로서 뭇산속의 푸른 달로 불리우고 있다. 쪼각달모향으로 된 호수는 길이가 24.5키로메터, 평균너비가 2키로메터이고 가장 깊은 수심은 188.4메터이다. 카르스트호수는 변화무쌍하여 때로는 연록색을 띠다가도 가끔 진한 람색을 띤다. 호수의 주변에는 봇나무와 소나무, 백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수림을 이루고 있는데 이런 나무들이 물에 비끼면서 오색령롱한 빛을 뿜는다. 락타봉의 관어(观鱼)대에 오르면 카나스호수의 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다. 남쪽으로 가면 와룡, 월구, 신선삼도만이 나오는데 이곳을 구경하는 그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련발하게 될것이다.

    화목촌(禾木村), 바이파촌(巴哈巴村), 카나스촌(喀纳斯村)에는 투바인들이 살고 있다. 그중 화목촌은 이 세개 마을에서 투바인들이 제일 많이 살고 있는 곳이다. 투바인은 몽골족의 한갈래로서 수렵과 방목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의 집은 모두 원목으로 지었는데 못하나 쓰지 않고 나무를 깍아 사개를 맞춘후 쌓아서 만든 것이다. 나무사이에는 소금물을 묻힌 이끼로 막아 원시적인 냄새가 다분하다. 음력설이거나 정월보름, 줄루절(祖鲁节), 오뽀절(敖包节)을 비롯한 전통명절이 되면 투바인들은 제사를 지내고 경마, 씨름과 같은 몽골족의 전통적인 민간오락행사를 하고 양을 잡고 말젖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보낸다.

    아르티강변에 있는 오채탄은 카나스호수로 가는 길에 꼭 거치게 되는 곳인데 풍사와 홍수에 의해 평평하던 땅이 패우면서 전형적인 아단(雅丹)지모를 가지게 되였다. 이 곳의 암석들은 붉은 색을 위주로 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누른색, 파란색, 흰색을 띤 돌들이 가담가담 끼여 현란하고 무쌍한 변화를 보여 오채탄이라 한다. 제이든욕 삼림공원에는 삼림, 초원, 하천, 협곡이 있고 압택호(鸭泽湖), 백호를 비롯한 경관들이 있다.

    관광구급별: AAAAA

    관광권장시간: 1-2일

    입장료:

    카나스관광지: 일인당 185원

    카나관광구 셔틀뻐스: 일인당 90원, 이인일 경우 일인당

    30원 추가

    화목촌: 일인당 60원

    바하바: 일인당 50원

    투바인가정 방문: 일인당 80원

    화목촌, 바하파촌 마을보수비:일인당 20원

    카나스풍경구로부터 바이파풍경구로 가는 편도뻐스: 일인당 62원

    테러커티(铁热克提)향으로부터 바이파풍경구로 가는 편도뻐스: 일인당 62원

    배놀이: 일인당 120원, 표류:일인당200원

    지점; 신강알타이지구 부얼진(布尔津)현

    교통안내:

    자가용: 우름치-부얼진-카나스

    기차:

    관광구인 부얼진현에는 기차가 통하지 않는다. 관광구에서 제일 가까운 기차역은 북툰시기차역이다. 우룸치에서 북툰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북툰에 도착한 후 시내 려객터미널에 가 부얼진으로 가는 뻐스를 타고 부얼진 현성에 도착한후 차를 갈아타고 제이든욕에 가서 관광구로 가는 구간뻐스를 환승하여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