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양남악 형산관광구

형산은 남악 또는 남산이라고 한다. “복은 동해와 같고 수명은 남산과 같다”고 한 글에서 나오는 남산은 형산을 말한다.

    관광지소개:

    형산은 남악 또는 남산이라고 한다. “복은 동해와 같고 수명은 남산과 같다고 한 글에서 나오는 남산은 형산을 말한다. 호남성형양시 남악구에 있는 형산은 중화오악의 하나이다. 우리 나라의 이름난 도교와 불교성지인 형산에는 사찰과 도관이 200여개가 있다. 형산의 총면적은 640평방키로에 달하고 주요한 경관들로는 회안봉(回雁峰), 축용봉(祝融峰), 남악대묘, 충렬사, 마고선경(麻姑仙境)이 있다.

    형산은 주로 화강암지모이다. 형산에는 72개의 주요한 산봉우리가 있는데 그중 20개 산봉우리의 해발고가 1000메터 이상에 달해 뭇산봉우리가 우뚝 솟은 봉림경관을 이루었다.

    형산 제일봉인 축융봉은 해발고가 1000.2메터이다. 축융봉에는 축융전, 남천문, 회산교등 경관들이 있다. 축융전은 목조 또는 벽돌구조로 된 일반 사찰들과는 달리 전부 화강암으로 되였으며 지붕도 양철기와를 얹었다. 축융전에는 화신 축융은 모시고 있다. 축융은 형산의 산신으로 전설에 의하면 형산에 거주하면서 당지 백성들에게 불을 지피고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죽은 후에도 형산에 묻혀 형산땅을 보호해주고 있다고 한다. 당지 백성들은 그의 위대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그를 남악성제(南岳圣帝)라 하면서 신봉하고 있다.

    축융전을 돌아본후 부근에 있는 상봉사(上封寺)에 가서 재밥을 감식하거나 회선교(会仙桥)에 가서 바다자라처럼 생긴 큰돌과 여러 명인들이 벼랑에 새긴 글을 감상할수 있다. 축융복의 남천문과 관일대(观日台)는 형산의 운무와 일출을 관상하기 제일 적합한 장소이다.

    산기슭에 있는 남악대묘도 돌아 볼만 하다. 남악대묘는 당나라때 건설되였는데 몇차레 수건을 거쳤다. 현재 보존되여 있은 건물은 청나라 광서황제때 중축한 것이다. 남악대묘의 대문에는 령성문(棂星门)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문에 들어선후 앞으로 걸어 나가면 주대전인 성제전이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형산의 산신 축융상이 모셔져 있다. 남악대묘의 동과 서쪽에는 각기 대응되는 8개 도교도관과 8개 불교사찰이 있다. 한개 묘안에 불교사찰과 도교도관이 함께 있는 곳은 아주 드물다.

    형산의 향로봉아래 자리잡고 있는 충렬사는 푸르싱싱한 소나무와 측백나무에 둘려 싸여 있다. 충렬사는 우리 나라 대륙에 있는 항일전쟁에서 희생된 렬사들을 기념하는 유일한 대형렬사릉원이다. 충렬사는 남경의 중산릉을 본따 지었는데 규모가 크고 실내에는 항일렬사들의 생전의 사적과 총리유언 그리고 국민당요원들의 제자를 전시하였다.

    상기 경물을 제외하고도 복엄사(福严寺), 수렴동, 마고선경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형양고성에는 남악꽈배기사탕과 수차(寿茶), 수병(寿饼)을 비롯한 당지음식들이 있다. 형양의 민속행사도 아주 다채롭다. 해마다 음력 514일이면 천부(天符)대제탄신경축 묘회가 열리는데 이 때면 무술, 교예, 가무등 공연이 있다. 7월부터 9월까지기간 특히 음력8월 초하루면 남악성제 탄신이라고 하여 각지에서 온 참배자들로 법썩거린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1-2

    입장료

    악형산중심관광구:성수기(5.1-10.31):120 

    비수기(11.1-4.30 ):80

    남악대묘:성수기60원;비수기40

    관광개방시간24시간

    관광최적기8-10

    주소: 호남성형양시남악구

    교통안내:

    기차

    장사역—장사뻐스남역—장거리뻐스를 타고 남악형산관광구로 감

    항공:

    장사황화(黄花)국제공항—공항뻐스로 장사남역에 감—장거리뻐스를 타고 남악형산관광구로 감

    대중교통:

    형양기차역18호선、24호선 뻐스를 타고 형양중심뻐스역에 감—시내뻐스를 타고 남악형산관광구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