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양룡문석굴

락양시남쪽교외에 있는 룡문석굴은 북위효문제시기에 파기 시작하고 여러 조대를 거쳐 400여년동안 건설하였다.

    관광지소개:

    락양시남쪽교외에 있는 룡문석굴은 북위효문제시기에 파기 시작하고 여러 조대를 거쳐 400여년동안 건설하였다. 관광지안에는 2300개의 벽감과 10만여점의 조각상들이 있다 주요한 경물로는 서산석굴, 동산석굴, 백거이묘, 향산사가 있다. 룡문석굴은 돈황석굴, 운강석굴, 맥적산(麦积山)석굴과 더불어 중국의 4대 석굴로 불리우고 있다. 룡문석굴은 2000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였다.

    석굴풍경구는 동부와 서부 풍경구로 나뉘여 이하(伊河)량안의 암석벼랑에 집중되여 있다. 서산석굴은 여러 조대를 걸쳤다. 이곳에는 북조와 수나라 , 당나라시기에  판 대중형 동굴 50여개가 있다. 봉선사는 서산석굴 또한 전반 룡문석굴풍경구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예술적 가치가 제일 높은 한조의 조각상이다. 당고종 리치시기에 건설한 봉선사는 사찰의 이름을 달았지만 사찰이 아니고 한조의 돌조각군으로 되였는데 당나라시기에 황실사찰 봉선사에 귀속되였기 때문에 봉선사라고 부르고 있다. 당나라때는 풍만한 몸매를 선호하였기 에 불상들은 이 같은 심미관을 계승하였다. 주요 불상인 루써나 대불상은 높이가 17.14메터이고 얼굴은 풍만하여 귀는 길고 살쪘으며 몸도 아주 건장하다. 이 불상은 무측천의 형상에 따라 조각한 것이라 한다. 불상은 안온하고 예지를 보여주고 있다.

    봉선사를 제외하고도 서산석굴에 가면 또 기타 석굴을 돌아볼수 있다. 만불동은 굴안남북량측에 크기가 4센치메터되는 15000개 불상이 새겨 져 있어 이름이 났다. 련화동에 있는 제일 작은 불상은 2센치메터밖에 안된다. 약방동의 석굴문에는 많은 약방문이 새겨져 있고 또 가위손불로 불리우는 불상이 있다.

    동산석굴은 모두 당나라때 설굴인데 석굴수량이 적고 풍화가 심하게 되였다. 주요한 석굴로는 뢰고대삼동(擂鼓台三洞), 고평군왕동(高平郡王洞), 이련화동(二莲花洞)등이 있다. 동산석굴은 락양의 향산에 자리잡고 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는 향산을 그토록 사랑하여 만년에 이 곳에서 주거하고 향산거사라 자칭하였다. 그가 세상뜬후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이곳에 묻고 그의 묘지를 백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곳에는 국내의 이름난 서예가들이 쓴 38개 시비로 된 시랑이 있다. 이 밖에 장개석과 송미령별장, 석루등 유적이 있다.

    룡문석굴의 야경도 가관이다. 밤이면 여러가지 등불이 이하에 비끼고 또 여러 가지 채색등이 석상에 비쳐 석상은 오색찬란한 빛을 뿜는다. 해마다 4월이면 이 곳에서는 락양목단꽃 축제를 연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4-5시간

    입장권

    성인100원(서산석굴,동산석굴, 향산사, 백원포함);반가표도 있음

    관광개방시간

    주소:락양시락룡구룡문진(洛龙区龙门镇)
    교통안내:
    뻐스역53호선、60호선、81호선
    공항
    락양북쪽교외공항-83호선뻐스 락양역(서광장)에서 내려-81호선 뻐스-룡문석굴역
    기차
    ①락양역(서광장)-81호선 뻐스-룡문석굴역
    ②락양룡문역-67호선、71호 순환선-룡문석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