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소개:

하남성 등봉시 숭산오유봉（五乳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소림사는 부지면적이 57600평방메터이다. 숭산 소실산（少室山）의 밀림속에 자리잡고 있어 “소림사”라 부르고 있다. 북위태화19년(495년)에 효문왕이 소승불교를 전승하러 온 인디아의 고승 발터존자을 배치하기 위해 칙명을 내려 도성 락양과 마주한 숭산 소실산북쪽기슭에 소림사를 세웠다.

소림사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불교사찰이고 한전（汉传）불교의 선종시조로서 중국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천하제일명사찰”로 불리우고 있다.

소림사에는 상주원（常住院）, 탑림, 초조암（初祖庵）등이 있다. 상주원의 건물들은 중축선을 따라 남에서 북으로 가면서 북문, 천왕전, 대웅보전, 장경각(법당), 방장원, 립설정（立雪厅）, 천불전이 있다. 사찰서쪽에는 탑립이 있고 북쪽에는 초조암, 달마동, 감로사, 서남쪽으로는 이조암, 동북쪽으로는 광혜암이 있다. 사찰주변엔는 동광선사탑, 법여선사탑과 법화선사탑을 비롯한 력사가 오랜 10여개 옛탑들이 있다.

소림사의 대문우에는 강희황제가 쓴 “소림사”라는 친필글씨가 씌여져 있다. 산문으로 들어가면 통로가 나오는데 통로의 량켠의 록음밑에는 석림이 있다. 석림외에 동쪽의 비석주랑에는 백여개의 이름난 비석이 있다. 통로비림의 뒤에는 천왕정이 있는에 이 천왕전은 “풍, 조, 우, 순”등 4대천왕을 상징하고 있다. 천왕전뒤에는 불사활동을 진행하는 대웅보전이 있다. 대웅보전은 천왕전, 장경각과 함께 3대불전으로 불린다. 대웅보전의 뒤켠에 있는 장경각에는 8백만권의 장서가 소장되여 있는데 승려들이 경을 읽고 전수하는 장소이다. 장경각의 동쪽에는 선방이 있는데 이 곳은 승려들이 참선하는 곳이고 맞은 켠에 있는 참선방은 손님들을 접대하는 곳이다. 대웅보전 동쪽에는 륙조당（六祖堂）과 고루（鼓楼）가 있고 그 서쪽에는 종루가 있다. 장경각의 뒤에는 방장이 기거하고 사무를 처리하는 방장실이 있다. 립설정은 달마정（达摩亭）이라고도 하는데 이조혜가 눈속에 시립하고 팔을 끊어 달마조사에게 불교를 전수해주기를 빈 곳이다. 설립정 뒤켠에 있는 천불전은 비로전（毗卢殿）이라고도 하는데 사찰의 마지막 대전이다. 대전내의 벽화는 소림사벽화의 진품으로서 아주 유명하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되면서 소림사의 해내외 교류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외의 수많은 명인들이 소림사를 찾아오고 있는데 이는 소림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소림사는 세계 수십개 나라에 40여개 해외문화기구를 설립하였다. 소림사의 승려들은 세계 3백여개 도시에서 불교를 전수하고 무술을 배워주고 있다. 소림사는 또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소림문화축제를 조직해 중화문화전파를 위해 기여를 하고 있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3-4시간

입장료：100원, 중악（中岳）관광구：80원, 숭양（嵩阳）관광구: 80원 입장권세트（소림+중악）：180원, 입장권세트（소림사+숭양）：180원, 입장권세트（소림사+중악+숭양）：260원

관광개방시간：성수기（3월~11월）：07:30~18:00 비수기（12월~2월）：08:00~17:30

교통안내：

정주：

（1）기차를 타고 정주역에 도착, 정주역 맞으켠에 있는 장거리뻐스역에서 등주로 가는 관광뻐스를 탐;

（2）정주 여러 장거리뻐스역에는 모두 등주로 가는 정기뻐스가 있다，정주장거리뻐스역에서 등주로 가는데 2시간이 걸린다. 뻐스에서 내린후 그자리에서 소형뻐스를 타면 반시간도 안돼 도착할수 있다. 기차역앞에 있는 직행관광뻐스는 차가 적고 인원이 찰때까지 기다린다. 이 뻐스를 타면 한시간 가량 걸린다.

（3）새정주공항에서 뻐스를 타고 정주시장거리뻐스역에 간 후 다시 뻐스를 타고 등봉을 거쳐 숭산소림사로 간다.

락양：

（1）자가용:，락양소림사고속도로를 따라 25분을 가면 도착할수 있다.

（2）락양기차역에 동쪽에 있는 락양뻐스역에는 매일 오전6시와 7시에 소림사로 직행하는 관광뻐스가 있다.

（3）락양공항에서 83호선 뻐스를 타고 락양뻐스정류소에 간후 다시 등봉으로 가는 장거리뻐스를 타면 소림길목을 지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소림사까지는 2키로메터밖에 안된다.

 (4）관광전용선 리용.

（5）락양발 정주행 (일반도로)정기뻐스로 소림사(또는 등봉) 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