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소개:

절강성주산시에 자리잡고 있는 보타산은 “해천불국（海天佛国）”, “남해성지（南海圣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산서의 오대산, 사천의 아미산, 안휘의 구화산과 더불어 중국불교4대명산의 불리우고 있다. 보타산은 4면으로 바다에 둘러 싸여 있다. 보타산의 이름난 경물로는 삼사, 삼석, 삼동과 보타산12경이 있다. 해마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에 가 여러 가지 인문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우월한 지리적 환경과 간단 없는 불교행사로 하여 보타산은 불교관광과 휴가를 즐기기 좋은 고장으로 되고 있다.

보타산은 이름난 관음도장이다. 전하는 데 의하면 당나라시기 일본고승 혜악이 오대산에서 관음신상을 모시고 귀국하는 도중 보타산에 들렸다가 큰 파도를 만났다. 혜악은 관음이 일본에 가기 싫어 하는 줄 알고 신상을 남기면서 “가기 싫어하는 관음”이라 이름 지었다. 가기 싫어 하는 관음은 보타산에 제일 처음 모신 관음이다. 나중에 자죽림에 묘를 세우면서 보타산불교성지로 되였다.

보타산풍경구에 가게 되면 동남쪽에 있는 룡만강에 가 보타산의 대표적인 건물인 남해관음로천동상을 봐야 한다. 1996년에 건설된 이 동상은 높이가 33메터인데 주체관음의 높이는 18메터이고 총무게는 70여톤에 달한다. 동상은 황금색으로 되고 보살의 얼굴은 둥글고 온화하며 눈빛은 빛나 멀리서도 자상스러우면서도 위엄스럽게 보인다. 신상아래는 부지가 1000평방메터인 공덕청이다. 공덕청안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관음동상 500개가 있다.

보타산은 습곡지대에 위치해 있고 또 해양기후의 영향을 받아 특수한 자연경관을 형성하였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괴석들이 있다. 보타산의 돌은 계란 모양으로 되여 지면과의 접촉면이 적어 수시로 굴러 내릴 것 같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이 밖에 이귀청법석（二龟听法石）, 해천불국석（海天佛国石）, 범음동（梵音洞）, 조음동（潮音同）을 비롯한 특수한 지모들이 있다.

해마다 관음출생일, 득도일, 출가일로 일컫는 음력 2월19일,  6월19일,  9월19일 보타산의 3대향회 때면 각지의 참배객들이 이곳에 가 참배를 하고 복을 비는데 그 장면이 아주 가관이다. 3월에 열리는 보타산의 봄 관광축제에서는 희극, 가무, 다도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다. 11월에 열리는 중국보타산 남해관음문화축제에서 관광객들은 불교참배행사를 관람하는 한편 사찰에 가서 재밥을 먹거 불가제자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1일

관광개방시간：24시간

입장료：

비수기（1、12월）：일인당140원，반가표 있음；

성수기（2—11月）：일인당160원，반가표 있음；

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5월1일부터 3일、 10월1일부터5일까지기간 입장료를 200원으로 올린다.

각 경관의 입장료：

3대사：보제선사（普济禅寺）、혜제선사（慧济禅寺）、법우선사 （法雨禅寺）각기5원；

풍경구：자죽림+가기 싫어 하는 관음원 5원、남해관음립상6원、관음조（观音跳） 2원；

모래톱： 여름철: 백보사 20원(해수욕 포함); 천보사무료;

기타： 로고산（珞珈山） 풍경구 70원（보타산—로고산 왕복 승선권 52원+입장료 18원）

삭도：불정산 삭도70원(왕복40원)                             

주소：절강성 주산시보타산구 매잠로 1번지)

교통안내:

항공：

주산공항（보타산공항 이라고도 함）—주가첨 오공사（朱家尖蜈蚣寺）부두, 심가문반승동（沈家门半升洞客运码头） 객운부두-보타산

기차:

녕파기차역—녕파뻐스남역—심가문—보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