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소개

상해포동신구에 자리잡고 있는 상해야생동물원은 면적이 153헥타르로 화동지역에서 제일 큰 야생동물원이다. 야생동물사양, 관람, 번식을 집대성화한 이 동물원은 과학보급교육을 진행하고 관객들이 휴식의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장소로 되고 있다. 상해야생동물원은 우리 나라의 귀중한 야생동물들인 참대곰, 들창코원숭이 그리고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등지에서 온 귀중한 동물을 비롯해 세계각지의 2백여종 동물들을 사양하고 있다. 동물원에는 보행구역과 차량통행구가 있다. 보행구내에는 참대곰, 흰캉카루, 양자강악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진귀동물들이 있는가 하면 령양, 줄기말, 코끼리와 같은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이 곳에서 관객들은 사양원들처럼 깜찍한 꼬마동물들을 직접 도닥여 주고 안아보고 먹이도 줄수 있다. 갖난 동물 사육장으로 가면 눈도 뜨지 못하는 갖난 동물들이 어미의 젖줄기에 매달려 젖을 빠는 모습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동물원에는 또 짐바웨 대통령이 우리 나라에 증송한 아프리카사자 “진진”과 “피피”가 있다. 이 사자들은 순수한 아프리카 혈통을 가진 아프리카 사자이다.

차량통행구역의 동물들은 풀어놓고 사육하고 있다. 관객들은 관광차창너머로 자유자재로 노니는 동물들을 볼수 있다. 여기에는 표범, 아프리카사자,동북호랑이와 같은 사나운 육식동물들이 있고 초식동물장에는 령양, 기린, 줄기말과 같은 동물들도 있다. 차량통행구역에 가면 장난기가 다분한 많은 동물들이 차창에 매달여 관객들로부터 먹이를 요구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맹수들을 접촉할 수 있는 한편 맹수들 때문에 기겁하여 뒤잔등이 흠뻑 젖을 수도 있다.

둥물원내에는 또 17개 체험구가 있다. 이곳에서 관객들은 흑곰 또는 코끼리와 서로 장난칠수도 있고 또 물에서 노니는 물고기에 먹이를 줄 수도 있으며 동물들의 장끼자랑도 관람할수 있다. 경주장에 가면 아프카에서 온 표범과 오스트랄리아에서 온 경견들이 경주를 하는 장면을 볼수 있다.

광광구급별: AAAAA

관광최적기: 사계절

관광권장시간: 3-6시간

입장료: 130원

관광개방시간: 3월부터 11월까지기간: 아침8--오후5시, 입장권발매중지: 오후4시, 12월부터 2월까지기간: 오전 8시--오후3시39분

교통안내

자가용:

1.시구역자가용:

(1)시구역 : 남포대교-룡양로（龙阳路）-호남도로（沪南高速）-남륙도로（南六公路）.

(2)시구역: 남포대교-룡양로-라산로（罗山路）-외순환선(A20도로)-영빈도로(A1도로)-남륙도로.

2.외지자가용:

G42(호녕<沪宁>고속도로) 또는 강변고속도로- G 15-S32(신가호<申嘉湖>고속도로)-남륙출구에서 나온후 남륙도로에서 남으로 3.8키로메터가량 달리면 상해야생동물원에 이르게 된다.

G42(호녕고속도로) 또는 강변고속도로- 중순환선-산은로턴넬-오주대로- S20(외순환선)- S1(포동공항방향), 남륙출구에서 나와 10키로 달리묜 상해야생동물원에 이르게 된다.

(3)자가용- G60(A8): 송강출구에서 가송도로를 따라 북으로 달리다가 심점도로에서 다시 서쪽으로 꺽어들어 백메터 달리면 된다.

지하철:

상해궤도교통 16호선 (야생동물원역에서 하차)

대중교통:

혜남（惠南）6호선 (야생동물원역에서 하차)

남신선（南新线）:(야생동물원역에서 하차)

장남선（张南线）: (야생동물원역에서 하차)

호남선（沪南线）: (야생동물원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