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항주시 서호풍경명승지

항주시시구역에 자리잡고 있는 서호는 “인간천당”으로 불리우고 있다. 관광구의 면적을 69평방키로메터이고 수면의 면적은 6.5평방키로메터이며 호수의 둘레 길이는 15키로메터이다.

    관광지소개:

    항주시시구역에 자리잡고 있는 서호는 인간천당으로 불리우고 있다. 관광구의 면적을 69평방키로메터이고 수면의 면적은 6.5평방키로메터이며 호수의 둘레 길이는 15키로메터이다. 서호는 우리 나라의 이름난 력사문화관광명승지이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에서는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는 몇개 안되는 호수류 문화유산이다.

    서호는 산수가 수려하다. 호수는 고산(孤山), 백제(白堤), 소제(苏堤), 양공제(杨公堤)에 의해 갈린다. 백제는 백거이다 항주자사로 임명되였을 때 건설하였는데 길이가 1키로메터가량 된다. 백제의 동쪽끝에는 이름난 단교잔설이 있다. 단교는 백사전(白蛇传)으로 하여 이름이 났다. 백제를 따라 가면 고도에 이를수 있다.

    서호의 서북쪽에 있는 고산은 서호에서 가장 큰 섬이다. 고도에는 중산공원, 절강성박물관, 서령도편사, 추근묘, 소소소묘등 경관들과 항주성의 전통식당인 루외루가 있다. 이 식당에서는 서호에서 나는 초어로 료리를 한 서호초어를 맛볼수 있다. 고도의 대안에 있는 이름난 악왕묘는 민족영웅 악비를 기리는 장소이다.

    송나라때 소동파가 건설한 소제는 서호의 남북량안에 이어져 있다. 호수의 전경을 구경하려면 소제를 따라 가야 한다. 소제남쪽에는 소동파기념관이 있다.

    소제의 남단에서 남산로를 따라 가면 연도에서 뢰봉탑과 남평만종(南屏晚钟), 류랑문앵(柳浪闻莺)등 경관들을 볼수 있다. 북송때 세운 뢰봉탑은 여러 차례 훼손되고 재건하였다. 지금의 뢰봉탑은 2002년에 원터에 복구해 놓은 것이다. 뢰봉탑의 전시청에서는 옛탑의 유적을 볼수 있다.

    서호는 면적이 넓다. 호수의 중심에는 소영주라는 작은 섬이 있다. 밭전자 형으로 된 소영주의 남부에는 조롱박처럼 된 세개 석탑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이름난 삼담영월의 경관이다. 지금 일원짜리 지페의 뒤면에는 상담명월의 도안이 그려져 있다. 관객들은 배를 타고 이곳을 구경할 수 있다. 서호에 가면 인상.서호실경산수공연을 볼수 있다. 장예모단체가 창작한 인상.서호는 서호의 자연풍광과 력사인문자원과 현대적인 조명, 소리예술을 리용해 아름다운 서호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이밖에 서호에는 림휘인기념비, 음악분수등 볼거리가 있다. 관객들은 또 부근의 령음사를 가보거나 서호대안의 태자만공원을 돌아 볼수도 있다. 서호는 상업보행거리인 하방(河坊)거리 그리고 남송어(南宋御)거리와 가까이 있어 항주의 특색미식을 맛보고 특산물을 사려면 이곳에 가보는 것이 좋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3-6시간

    입장료: 관광구무료,일부경관수금

    뢰봉탑40원;비래봉45원;령음사30원;인상서호240-580

    관광개방시간24시간

    주소:절강성항주시 서호구 서호풍경구

    교통안내:

    대중교통:

    소산공항—공항뻐스로 항주역 또는 무림광장—택시를 갈아타고 서호

    소산공항-공항뻐스로 항주역—Y2호선、k7호선 뻐스로 서호

    소산공항-공항뻐스로 항주역—지하철1호선 하사방향으로 가다 룡상교에서 내림-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