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안내：
안휘성황산시 당구진（汤口镇）에 있는 황산관광구는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이고 세계지질공원과 국가5A급관광구이다. 황산은 기이한 소나무, 괴석, 운해, 온천, 눈, 폭포등을 집대성화하고 기이한 산봉우리와 웅장한 바위, 그리고 산을 감도는 운해로 하여 독톡한 경관을 보이고 있어 자고로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 드는 곳이다. 명나라의 서하객（徐霞客）은 황산에 오른후 “오악에서 돌아온후 산을 보지 않고 황산에서 돌아온후 오악을 보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다.
황산은 일년에 평균 250일동안 안개가 낀다. 비가 오고 개인 날씨 특히 겨울과 봄이면 운해가 황산을 덮는다. 안개가 짙은 날씨엔 높이 올라 서 내려다 보면 산은 가이 없는 운해에 묻혀 있고 작은 섬 같은 산봉우리들은 마치 구름바다속에서 숨박꼭질하는 듯 싶다. 이 때면 황산은 선경과도 같아 사람들은 푹 취하에 만든다. 황산의 운해는 동해, 서해, 남해, 북해, 천해 등 5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광명산정에 올라 서면 이 5개 운해가 모둔 시야에 잡힌다.
황산에 가면 험준한 지형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황산의 3대 주봉의 해발고는 모두 1800메터이상이다. 천도봉은 황산에서 가장 험준한 산봉우리이다. 산자락에서 운제（云梯）를 따라 등반하느라면 천도봉에서 가장 위험지대인 붕어등은 지나게 된다. 길이가 10여메터 너비가 1메터밖에 안되는 붕어등의 량켠은 백길 벼랑으로 내려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당지 사람들은 “천도봉에 오르지 못하면 황산에 오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고 있다.
황산에는 여러 가지 조형을 가진 기이한 돌들이 있다. 비래석은 손오공이 반도회의에서 소란을 피우면서 한입 떼먹고 버린 반도가 인간세상에 내려오면서 된 것이라고 하는 설도 있고 녀와가 하늘을 기울때 남은 돌인데 하나는 가보옥의 통령보옥으로 변하고 다른 하나는 비래석으로 변하였다는 설도 있다. 1983년에 방송된 텔레비죤드라마 “서유기”가 여기에서 촬영되였다. 이밖에 바다를 바라보는 원숭이, 몽필생화（梦笔生花）등 기묘한 돌들이 많다.
황산은 기암괴석들이 들쭉날쭉하고 토양은 습기가 적지만 이곳에는 소나무들이 푸르싱싱 자라고 있다. 소나무들은 돌바위를 타고 자라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척박한 땅에서 자양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여러 문예작품에 오른 영빈송은 황산에서 가장 기이한 소나무로 불리우고 있는 데 이 소나무의 높이는 10메터이다. 곧바르게 자라고 있는 영빈송은 가운데 가지가 벋어 나가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주인이 두팔을 벌리고 먼곳에서 온 손님들을 뜨겁게 맞이 하는 것 같다.
황산은 풍부한 온천자원과 폭포자원을 가지고 있다. 황산온천은 탕천（汤泉）이라고도 부르는데 기이한 소나무, 괴석, 운해와 더불어 4대절경으로 불리운다. 당나라때부터 개발한 이 온천은 천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이 온천은 일년사시절 42도를 보존하고 있는데 황산등반을 마친 손님들이 온천에 몸을 잠구고 피로를 푸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관광구내에는 또 구룡폭포, 인자（人字）폭포, 백장（百丈）폭포를 비롯한 세개 폭포가 있다.
관광구급별: AAAAA
관광권장시간: 2일
입장료:
성수기(3월1일-11월31): 230원
동기관광(1월,2월, 12월):150원
관광지개방시간:
평일, 일요일: 오전6시30분-오후4시30분,
토요일: 오전6시-오후4시30분,
겨울에는 천도봉, 서해대협곡을 개방하지 않는다.
교통안내:
자가용：
1. 상해출발: 상해-호항(沪杭)고속도로-휘항（徽杭）고속도로-합동황（合铜黄）고속도로-탕구（汤口）출구
2. 소주출발: 소주-(사가소（乍嘉黄）고속도로)-가흥-(호항고속도로)-항주-(항휘고속도로)-둔계-합동황고속도로-탕문출구
3. 녕파출발: 녕파-항용（杭甬）고속도로-항주-요성（绕城）고속도로-항휘고속도로-합동황고속도로-탕구출구
4. 남경출발: 남경색홍교- 녕마（宁马）고속도로-마안산-마무（马芜）고속도로-무호/남릉（南陵）출구에서 내림-무호남-205국도-남릉립체다리-경현（泾县）-삼계（三溪）-현급도로-선원（仙源）-103성급도로-담가교（谭家桥）-합동（合铜）고속도로-탕구출구
대중교통:
둔계기차역: 뻐스터미널이거나 고속철도역에서 뻐스를 갈아 타고 –탕구(채서)-황산관광지환차쎈터(신국선 관광객집산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