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흔주시 오대산풍경명승구

국가 자연 및 문화 유산인 오대산은 국가지질공원이고 중국의 10대 명산의 하나이며 중국의 4대 불교명산의 하나와 세계 5대 불교승지의 하나이다.

    관광지소개:

    국가 자연 및 문화 유산인 오대산은 국가지질공원이고 중국의 10대 명산의 하나이며 중국의 4대 불교명산의 하나와 세계 5대 불교승지의 하나이다. 산서성흔주시(忻州市) 오대현경내의 동북부에 있는 오대산은 둘레의 길이가 250키로메터이고 총면적이 2837평방키로메터이다. 오대산은 대회진(台怀镇)을 중심으로 동, , , 북과 가운데 5개 산봉우리가 있는데 산정에는 나무가 없고 흙을 쌓아 만든 것 같은 대가 있어 오대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정상인 북대 엽두봉(叶斗峰)은 해발고가 3058메터에 달해 화북의 지붕으로 불리우고 있다.

    오대산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청묘와 황묘가 서로 어울려 있는 불교도장이다. 현재 이곳에는 사찰 47개가 있는데 칙명에 따라 건설한 것이 많고 또 여러 조대의 황제들이 이 곳에 가 참배하였다. 이름난 사찰들로는 현통사(显通寺), 탑원사(塔院寺), 보살정(菩萨顶), 남산사南山寺), 대라사(黛螺寺), 광제사, 만불각이 있다

    오대산은 절강의 보타산, 안휘의 구화산, 사천의 아미산과 더불어 중국의 4대 불교명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오대산은 또 네팔의 룸비니화원, 인디아의 록야원, 부다가야, 지니나가와 함께 세계5대 불교승지로 불리우고 있다.

    오대산의 주요한 경관들로는 백탑, 남선사대전, 현통사동전, 현통사무량전(显通寺无量殿)이 있다.

    원나라대덕5년에 세워진 탑원사내의  백탑사는 오대산의 이름난 참선지의 하나이다. 력사적으로 탑원사는 현통사와 한 사찰이였는데 명나라 만력7년부터 10년까지 기간 사리탑을 중축하면서 독립하여 탑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중국에서 제일 력사가 긴 불교사찰의 하나인 현통사의 부지면적은 120무로 400여채의 여러 가지 건물이 있다. 7대대전으로는 관음전, 문수전(文殊殿), 대불전, 천발전千钵殿), 동전(铜殿), 경장전(藏经殿)이 있는데 이런 대전들은 웅장하고 화려하며 서로 다른  모양으로 건설되였다. 명나라 만력38년에 10만근의 동을 들여 건설한 동전의 네벽에는 작은 불상 만개가 있어 만불이라 불리우고 있다. 동전중앙에는 3척 동불상이 있다. 이 곳 동전은 중국국내에서 제일 잘 보존된 동전의 하나이다.

    관광구급별: AAAAA

    관광최적기: 6-8

    관광권장시간: 2-3

    입장료:

    성수기(41-1031): 168(광관뻐스승차료는 포함하지 않음)

    비수기(111-331): 140(관광뻐스승차료는 포함하지 않음)

    관광개방시간: 오전630-저녁8

    지점: 산서성흔주시 오대현경내

    교통안내:

    기차: 오대산기차역에서 중심관광구인 대회(大怀)까지는 48키로메터이다. 북경, 천진, 석가장, 정주, 태원, 대동, 삭주, 흔주에는 모두 오대산에 가는 장거리뻐스가 있다.

    오대산역에서 내린 후 뻐스를 타고 80키로메터를 가면 오대산에 이르게 된다. 흔주역에서 내린후 뻐스터미널에서 뻐스를 환승하게 된다.

    자가용: 북경, 하북, 천진방향에서 경석(京石)고속도로에 올라 하북부평현과 오대현석저진을 거쳐 북문으로 오대산에 간다. 태원, 흔주방향에서는 흔주와 오대현성을 거쳐 남문 또는 서문으로 오대산에 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