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고궁박물관

북경고궁은 예전에 자금성이라고도 불렀는데 북경중축선중심에 위치해 있다. 명나라 영락년간에 걸설된 고궁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24명황제가 있던 곳이다.

    관광지소개:

    북경고궁은 예전에 자금성이라고도 불렀는데 북경중축선중심에 위치해 있다. 명나라 영락년간에 걸설된 고궁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24명황제가 있던 곳이다. 부지면적이 72만평방메터인 고궁은 지금까지 보존되여 있는 고대목조건물가운데서 규모가 제일 크고 보존이 잘된 건물의 하나로서 세계 5대궁전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92510월에 고궁박물관으로 변신하였으며 198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였다. 오문을 거쳐 입궐한후 한백옥으로 된 5개 돌다리를 지나 중축선을 따라 들어 가면 황제가 권력을 행사하고 축제를 하던 태화전과 중화전, 보화전에 이르게 된다. 계속 북으로 가면 궁정에 이르게 된다. 궁정은 건청궁, 교태전, 곤녕궁으로 중심으로 황제가 정무를 처리하고 황실이 기거를 하던 곳이다. 중축선 동서 량켠으로 문연각(文渊阁), 저수궁(储秀宫), 연희궁(延禧宫)을 비롯한 수많은 크고 작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고궁의 건축면적은 15만평방메터인데 모두 몇칸인가 하는 수수께끼는 줄곧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말에 따르면 명성조 주체는 자금성에 10000칸의 집을 건설하려고 짓기로 계획하였다. 어느날 꿈에 옥황대제가 그를 찾아 어째서 천궁의 표준으로 인간세상에 있는 궁전을 지었는가고 질문하였다. 잠에서 깨여난 주체는 대신들을 찾아 상의하고 나중에 반칸을 줄여 9999칸반으로 건설하기로 결정지었다. 이 전설의 진실성 여부는 천천히 확인해야 할것이다. 고고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기둥 4개를 한칸으로 환산하면 고궁에 도합8707칸의 건물이 있다고 한다.

    고궁에 가면 웅장하고 휘황찬란한 건축예술을 감상하는 외에 궁내에 소장된 귀중한 문화재를 볼수 있다. 옥기관, 시계관, 청동기관, 진보관, 금은기물관을 비롯한 8개 상설관외에 태화전, 건청궁, 저수궁을 비롯한 8곳의 원상진렬을 감상할수 있다. 모든 궁전에 소장된 귀중한 문화재는 100여만건에 달해 전국문화재 총수의 6분의 1를 차지한다.

    고궁에 가면 또 전통과 디지털기술이 잘 결합된 예술품을 감상할수 있다. 천안문과 오문사이에 있는 단문디지털관은 청화대학설계팀이 4년동안의 품을 들여 건설한 것이다. 관객들은 고해상도의 지면스크린을 통해 자금성의 전모를 볼수 있고 디지털화랑을 통해 청명상하도의 장거리모습을 진실처럼 느껴 볼수 있으며 디지털서예관에서 란정집서를 림모하고 티지털스크린을 통해 궁중복장을 착복해 볼수도 있다. 단문티지털관은 고정된 개관시간이 없고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후 신분증을 가지고 들어가면 된다.

    관광구급별:AAAAA

    관광권장시간: 하루

    입장료:

    성수기: (41-1031): 60

    비수기: (111-331):40

    진보관(녕수궁구역,희극관,석고관포함): 10

    시계관 (봉선전구역): 10

    개관시간

    성수기:오전830-오후 5

    비수기: 오전830-오후 430

    지점:북경시 동성구

    교통안내:

    대중교통

    공항출발:

    수도국제공항지하철2호선-지하철1호선

    수도국제공항뻐스 리용: 왕부정금보가선

    남원공항 서단선 뻐스관광1호선

    남원공항 서단선 뻐스지하철1호선

    북경기차역 출발:

    북경역: 지하철2호선관광1호선; 120, 52, 1호선뻐스

    북경서역: 지하철 9호선지하철1호선;109, 52호선 뻐스

    북경남역: 지하철4호선 대흥선—103, 101,124호선 뻐스

    북경북역: 지하철4호선 대흥선—103, 101,124, 111호선 뻐스

    시내대중교통:

    오문주변의 뻐스역: 천안문서

    뻐스:1, 5, 10, 22, 52, 205, 90, 99, 728호선; 전용1, 전용2호 뻐스, 지하철 1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