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할빈시 태양도관광구

흑룡강성 할빈시송화강북안에 있는 태양도는 총면적이 88킬로메터이고 빙설문화, 민속문화등 자원을 가진 다기능 풍경구와 중국국내의 연강생태구이다.

    관광지소개:

    흑룡강성 할빈시송화강북안에 있는 태양도는 총면적이 88킬로메터이고 빙설문화, 민속문화등 자원을 가진 다기능 풍경구와 중국국내의 연강생태구이다. 섬내에는 초목이 무성하고 찰랑찰랑 잔파도가 이는 호수물에 작은 섬이 비껴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태양도는 또 중외에 이름난 피서지이다.

    태양도의 비탈과 언덕은 모두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졌는데 해빛이 비치면 이런 모래들이 뜨겁게 달아올라 태양도라 이름을 달았다고 한다.

    태양도에는 태양석, 다람쥐섬, 백조의 호수, 태양도화훼원, 동북항일기념관, 빙설예술관, 태양도미술관, 태양문을 비롯한 경관들이 있다. 태양도공원은 태양도에서 제일 주요한 풍경구로서 공원안에는 백조의 호수, 태양폭포, 수각운천(水阁云天), 다람쥐섬 등 경관들이 있어 오락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리상적인 장소이다.

    2000년에 설립된 빙설예술관은 부지면적이 5000평방메터이고 높이가 7메터이며 관내에는 얼음으로 만든 경물이 백여점이나 있어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실내빙설 예술관이다. 빙설예술관에 가면 겨울에만 볼수 있는 설경을 일년 사시절 감상할수 있다. 이곳에는 고운생휘(古韵生辉), 매화상설(梅花赏雪), 북강동취(北疆冬趣), 옥해룡궁, 이국풍정을 비롯한 5개 풍경구가 있다. 예술관에 가면 고대건축을 원형으로 한 얼음조각작품과 얼음미끄럼대, 얼음미궁이 있어 어린이들이 놀기에는 맞춤한 곳이다. 로씨야 풍정구에 가면 이국의 독특한 정취를 느끼에 될 뿐만 아니라 로씨야음식을 맛보고 로씨야풍정표연을 관람할 수 있다.

    태양도는 할빈시구역의 송화강북안의 강심에 있는 작은 섬이다. 이 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산보를 하고 사진을 찍기 적합한 곳이다. 다람쥐섬에는 인공으로 사육하고 있는 다람쥐 2000마리가 있다. 2006년6월에 또 인공으로 사육한 다람쥐 600마리를 더 들여왔다. 관광객들은 이곳에 가면 가까운 거리에서 다람쥐들이 노는 것을 관찰할수 있다. 백조의 호수에는 관상용 흑두루미, 원앙새, 청둥오리, 기러기들이 있다.

    관광구 급별:AAAAA

    관광최적기:6월-8월, 12월-이듬해2월。

    관광권장시간:2-3시간

    입장료:평일:30월, 빙설박람회:240월

    관광개방시간:8:00~18:00

    주소:흑룡강성 할빈시 송화강북안

    교통안내:

    송화강통로: 홍수방지기념탑 또는 도리외(道外)7도가(七道街)부두에서 배를 타고 가면 된다

    대중교통:

    29호선 뻐스(우의로—시인대—사회과학원—공로대교-태양도);

    80호선 뻐스(고가(鼓街)—공로대교—태양도—룡화어촌—전진향정부—만우촌);

    85호선뻐스(고가—공로대교—태양도—전진도구—황금중학교—관리위원회—상업대학교—극락촌—룡강제일촌——동북호림원);

    88호선뻐스(의로(仪路)—학부로—청빈로(清滨路)—칠정가(七政街)—강광가(江广街)——호군가(护军街)—곡선가(曲线街)-와가(瓦街)—철도가—송화강가—안발(安发)—건국가—할빈약거리(하도가)—공로대교-태양도).

    공중선로:통강가(通江街)에서 룡주삭도를 타고 직접 태양도로 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