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을 국가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로 건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10 16:31:00

권정자

1962년11월 출생, 1982년 9월에 사업에 참가, 무소속인사, 연구생학력.

연변조선족자치주 관광국 재무회계감사처 처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안위원회 부주임,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부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비서장, 부주석 력임.

현임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상업련합회 주석.

정협회의 현장에서 권정자 위원은 본 방송국 김정익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권정자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길림-도문 구간 고속철도에 이동신호가 없는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제안도 다시 제기하고 “국제철도 중추 건설로 로씨야, 조선에 대한 철도운송을 공동 발전시켜 국경무역의 전면 발전을 추진할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건의나 제안을 제출했다. 그중 권정자 위원의 “훈춘시를 국가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로 건설할데 관한 건의”가 많은 위원들과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길림성을 비롯한 동북지역은 천연가스, 석유 등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수요가 크다. 린국인 로씨야의 원동지역에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있다. 길림성 훈춘시는 장길도 선도구의 창구로서 유리한 전략적 지위와 지역 우세를 가지고 있어 국가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를 건설할 조건을 갖추었다.

훈춘을 국가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로 건설하는 중대한 의의

우선 국가 에너지 안전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에너지 부족 문제가 날로 크게 불거지고 있다. 석유만 볼 때 중국의 석유수입 의존도는 이미 70%에 달했으며 중국 원유 수입량은 전세계 원유 거래량의 1/5에 달한다. 우리나라 에너지 안전 정세는 준엄하다고 할 수 있다.

훈춘에 국가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를 건립하면 로씨야 원동지역과 석유, 천연가스 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고 현지의 민생문제 해결에 유리하며 우리나라 에너지 안전을 확보하는데 심원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북지역의 에너지 결핍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동북지역의 석유, 천연가스 생산량이 점차 감소되고 있는 시점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량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조치는 근본적으로 동북지역의 에너지 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권정자 위원은 훈춘시를 국가 에너지 비축기지로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1.훈춘 국가 에너지 비축기지 프로젝트를 국가기획에 포함시켜 매년 150만톤 규모의 LNG 에너지 비축프로젝트 선행 건설 및 기초시설 건설에 자금과 정책지지를 줄 것을 건의한다.

2.훈춘 국경 철도 통상구에 화학품 수입기능을 증가시킨다. 국가비상응급구조부, 세관총서에서 훈춘 국경 철도 통상구에 위험 화학품 수입기능을 증설할 것을 건의한다.

3.교통부가 청정에너지제품의 경내 철도를 통한 입경을 허락해 로씨야의 에너지 제품을 로씨야 자루비누항에서 철도를 통해 훈춘으로 운송하는데 편리를 주기를 바란다.

4.기초시설 완비화가 필요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주도해 로씨야 원동지역발전부와 협상을 통해 자루비누항에 위험화학품 부두 및 물류배송시설을 건설하며 로씨야 원동지역에 천연가스 액화 정화 시설의 구축을 추진할 것을 건의한다.

5. 일본해로부터 도문강으로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개척할 것을 건의한다. 로씨야, 조선과의 협상을 통해 도문강의 출해권을 쟁취하고 도문강 출해 대통로를 건립하여 로씨야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도문강으로 수입해 훈춘의 국제 에너지 전략 비축기지의 작용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리현옥, 리동호 위원과 함께

중앙인민방송국 김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