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이 부류의 사람들 아파트 구입시 반값! 2년동안 임대료 면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24 16:47:00

4월 20일, 훅호트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다름이아니라 훅호트시에서 대학생이 집을 살 경우 시가의 50%를 할인해주며 계약금도 20%만 내면 된다고 발표했기때문이다. 심지어 집을 사기전까지 대학생들은 2년간 “대학생 아파트”에서 무료로 거주할수 있다. 

훅호트: 졸업 3년내면 반값에 집을 살수 있다 

   4월 18일, 내몽골 훅호트시 인민정부 사무실에서 인쇄발부한《훅호트시 대학졸업자 안거공정(시점) 실시방법》통지가 공개되었다. 통지에는 일반 전일제 대학본과 및 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기존 졸업자(졸업3년 이내)는 반값에 집을 살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학 졸업자 주택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주택의 평균 판매가격은 해당 건물이 위치한 지역 시장가격의 50%에 따라 정한다. 부동산교역 관련 세금비용은 건설회사와 주택 구입자가 각각 부담하며 해당주택은 5년간 시중에서 거래할수 없다. 

   시장가격은 매년 1회 조정되며, 관할구역 정부에서 제출하고 시의 주택과도시농촌건설 주관부서에서 심사검토한후 집행한다. 

  부동산 대출이거나 공적금 대출로 구매할 경우 계약금은 최저 20%로 낮출수 있다. 

   부동산 구매자는 대학생 우대주택을 구입한 날부터 5년이내에 시범구역 이외 지역에서 취업/창업을 하거나 훅호트시 호적을 이전하는 경우, 매입한 주택은 원래의 판매가격에 따라 되물리거나 주택을 살 때의 시장가격에 따라 차액을 보충해야 한다. 

   대학생 아파트에 대해서 훅호트시 정부는 아파트의 임대료 면제기간은 2년이며 2년이후 임대를 연장해야 하는 경우 공동임대아파트 기준으로 임대료를 납부하고 주거와 관련된 물, 전기, 가스, 난방비 및 관리비용은 임차인이 부담한다. 

상기 두종류 안거(安居)주택 신청자의 자질에 대한 요구는 이하와 같다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졸업생은 대학생아파트 임대를 신청가능하다, 그중에서 훅호트시 호적을 가진 기혼 대학졸업생은 대학생 주택구매를 신청할수 있다. 

   부부 모두 신청조건에 부합되는 경우에도 대학생주택을 한채만 구매신청할수 있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문서 13조는 대학졸업생 안거공사에 추적감독기제를 도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근무관계가 훅호트시 시범구역을 벗어나거나  관련규정에 따라 훅호트시로 호적을 옮기지 않은 경우, 사사로이 세를 주거나 임대하는 경우 구매(임대)자는 형사책임을 물을수 있으며 안거주택 정책도 무효처리를 한다. 

100만원짜리 집을 50만원에 구매할수 있는가? 

  부동산서비스인 안거객(安居客)의 공식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훅호트의 중고주택 평균 가격은 10961원/m² 이다.   

   이는 100 m² 짜리 대학졸업생 주택 한채의 시중가는 대개 백만원정도이며 위에서 설명한대로 조건에 부합되는 대학생은 50만원에 구매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한다. 

   훅호트시의 주택보장과 주택관리국 홈페이지는 작년 8월《우리시는 집값 안정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게 된다》라고 밝혔으며 부동산 재고 조정조치를 전면중단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땅값 안정, 집값 안정, 전망 안정을 부동산 규제의 총목표로 삼고 집값을 조절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3월의 집값 수치에 의하면, 훅호트의 집값은 상승폭을 긋고 있다. 신규 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3%, 전년 동기대비 22.8% 상승하여 상승폭은 전국 2위에 달하며 중고주택은 전월대비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 20.8% 각각 상승하여 상승폭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중원부동산연구센터 통계에 따르면 1~3월 훅호트시의 신규부동산 거래면적은 133만2900m²로 전년 동기보다 21.56%, 거래수효는 11138채로 11.41% 늘었다. 중고주택 매매면적은 44만6200m²로 전년 동기 대비 3.96% 하락하였으며 거래수효는 5108채로 동기대비 0.93% 감소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인재도 남기고 집도 팔고, 꿩먹고 알먹기에 비유 

“인재쟁탈”을 위한 각지의 묘책 

   금년 들어 많은 지역에서 인재유치 정책을 새로 발표하거나 업그레이드 하고있으며 전면적인 인재유치체계를 제정하고 정책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각 도시에서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하여 투자를 아까지 않고 인재의 호구이전, 주택구매보조금, 생활보조금, 관련보장조치 등 방면에서 파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대학졸업생을 위해 주택임대 보조금과 실습수당을 지급하는것외에 남경에서는 주거대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기업박사 안거임대수당을 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렸다. 심양은 대학졸업자에 대한 주택임대 보조금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기준은 박사 월 800원, 석사 월 400원, 학사 월 200원이다. 

   이에 앞서 적지 않은 도시에서도 주택 구입 보조금 등으로 인재 유치에 나서고 있다. 

   예컨대 진강시는 이미 “대학졸업생 1만명 유치작전”을 추진으로 브랜드 건설에 나서 년간 본과학력 이상의 인재를 1만6000명 유치하였다. 

   진강에서는 이밖에도 현지에서 취업하는 “쌍일류” 대학 졸업생과 진강에 거주하는  전일제 석박사 졸업자에게는 3년에 걸쳐 1인당 15만 원, 20만 원의 주택구입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 

   해구는 50세 이하의 우수인재(긴급히 필요한 인재는 55로 범위완화)는 주택임대 보조금을 월 5000원, 주택구입수당은 년 6만원 지급하기로 규정하였다. 본과 졸업생의 주택임대 보조금은 월 1500원이며, 주택 구입 보조금은 년간 1만8000원이다. 

인재유치전쟁은 주택시장을 자극할 우려가 있나? 

  그러나 각지에서 일고 있는 인재쟁탈전은 주택시장을 자극할것이라는 의혹에 직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거엔 GDP제고와 기업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지금은 인재를 유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2선 도시의 산업 전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의 형성, 인구 고령화 대응 등 현실적인 난제가 많이 깔려 있음을 보여준다. 

   인재의 도입은 사실 하나의 요소가 재결합하는 과정으로 사람, 자본, 토지 등 요소 중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사람이다. 인재 새정책아래 산업인재가 없으면 자리잡기 어렵고 늘어나는 인구는 오히려 도시의 부담으로 변할수 있다. 

   도시 인재유치에 있어서 산업기반의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 량호한 산업 기반은 인재의 집적효과를 형성할수 있다. 그리고 도시에 대한 인재의 역할은 부동산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데 나타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