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5살인 조선국보급 녀성아나운서 리춘희 퇴직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6 14:28:00

12월4일 올해 75살인 조선국보급 아나운서 리춘희가 47년동안의 방송생애를 마치고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 퇴직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리춘희가 퇴직한후 나젊은 사회자가 계임하게 된다. 리춘희가 방송시 항상 분홍색 한복차림으로 화면에 등장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분홍색가인”이라 부르고 있다.

2018년2월8일 “건군절”열병식을 보도하고 있는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 리춘희.

1943년7월8일 리춘희는 강원도통천어촌에서 탄생했다. 그의 부모는 모두 일반근로자이다. 리춘희는 한때 평양희극영화대학 배우과에서 근무하고 국립공연극단에서 배우로 활약하다가 1971년에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 전근하였다. 3년후 리춘희는 피타는 노력을 거쳐 간판아나운서로 성장하고 국내외 주요뉴스를 방송하게 되였다.

시청자들은 독특하고 씩씩한 그의 보도를 “웨침식보도”라고 부르고 있다, 그는 또 이때문에 조선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규정에 따르면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는 55살이면 정년퇴직하게 된다. 그러나 “인민아나운서”칭호를 받은 리춘희는 년령제한을 받지 않고 계속 방송사업에 종사하는 특수대우를 향수하였다. 2012년초 조선텔레비죤방송국에서 20여살 되는 나젊은 녀성아나운서를 선발한후 리춘희는 제2선으로 은퇴하고 가끔 국가의 중요한 보도를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