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뒤덮인 진달래, 갑자기 내린 5월의 눈, 그 진실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5-07 18:03:00

5.1절 련휴기간 련속 비가 오던 연변은 어제 저녁 때가 아닌 5월의 눈을 맞이했다.

많은 분들이 반팔옷을 입고 호기심에 찬 눈길로 5월에 내리는 눈을 바라 보았을것이다. 위챗 모멘트에도 눈 내리는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올라왔다.

실상 이는 인위적으로 내리게 한 눈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기상대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저공층림선의 영향으로 5월1일 연변지역은 비가 내릴 날씨였다. 심각한 삼림화재 발생률을 낮추고 저수지의 저수량을 늘이기 위해 기상부문에서는 연변주정부의 지시에 따라 신형기상레이다등 과학적 수단을 리용해 구름층의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인공강우방안을 제정했다.

5월1일 공군부대의 지지하에 연변기상부문에서는 인공강우작업을 진행했다. 5월1일 6시부터 5월2일 8시까지 전주 7개 현과 시(훈춘제외)의 공중에서 비행기로 인공강우작업을 진행하였다. 화룡, 훈춘, 왕청등 3개현시의 11명 지면작업일군들과 4대의 작업차, 4부의 로겟발사대가 동원되여 9개 작업소에서 도합 33매의 로겟탄을 발사했다. 자연강우와 인공강우(공중과 지면합작)의 작용으로 5월1일 2시부터 2일 8시까지 훈춘과 화룡에는 중비가 내리고 기타현시에는 작은 비가 내렸다. 전주평균강우량는 7.5밀리메터, 강우량이 제일 많은 훈춘시는 16.2밀리메터에 달했다.

연변기상국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강우를 통해 삼림화재위험등급이 내려가고 삼림방화압력이 효과적으로 완화되고 저수지의 저수량이 늘어났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눈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해를 보기도 했다.

길림성 연길시의 한 위챗 사용자는 갑작스럽게 내린 눈 때문에 힘들게 재배한 농작물이 모두 죽었다고 말했다.

갑자기 찾아온 저기온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래일도 비가 있다고 하니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우산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