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 교주만에 울려퍼진 우리 가락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10-02 10:20:00

제12회 중국 조선족 과외가수 민요콩클 본선이 9월 30일 오후 산동 청도 교주시 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선전부와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센터, 청도 교주시 당위 선전부, 연변라지오TV방송국 공동 주최,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와 연변인민방송국,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음악가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민요콩클 본선에서는 총 15명의 과외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본선에서는 도문에서 온 김문수 참가자가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고 김귀엽녀(안도 명월진)과 김영희(청도)참가자가 금상을 받았다.

1천여석의 교주시 회의센터에는 이날 천여명의 현지 조선족 관객들이 자리를 같이해 응원과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민요콩클의 산동지역 개최를 물심량면으로 후원한 산동 청도 조선족기업가협회 임원과 회원들도 이날 행사에서 로고를 아끼지 않았다.

조선민족문화의 전승과 계발을 도모하고 과외 민요가수들이 기량을 자랑하는 무대를 마련하고저 연변인민방송의 조직 주도로 2006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민요콩클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11년간 연길에서 개최되던 민요콩클이 타지역, 특히는 조선족 산재지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