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강 태풍 “망쿳” 광동성 상륙
2018-09-17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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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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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2호 태풍 망쿳 16일 오후 5시 광동성 태산시 해연진에 상륙했다. 상륙시 중심 린근 최대 풍력은 14급에 달해 올 들어 우리나라에 상륙한 최강 태풍으로 기록됐다. 비상관리부에 따르면 16일 밤 11시까지 광동성과 광서쫭족자치구, 해남성 3개 지역은 1249천명을 안전한 지대로 긴급 대피시켰고 광동성에서 2명이 숨졌다. 각지는 태풍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