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와 부인 팽려원녀사: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2018-05-2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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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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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2, 습근평총서기는 첫 전국 문명가정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을 널리 선양하고 어른을 존중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남녀가 평등하고 부부가 화목하며 소박하게 살림을 하고, 이웃들과 단결하는 관념을 오래도록 전해가며 충성심, 책임감, 혈육의 정, 학습, 공익의 리념을 적극 선도하고 가정의 행복을 도모하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과정에 정신적 경지를 높이고 문명한 기풍을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안해와 자식을 사랑하는 등 습근평총서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정의 행복을 소중히 여겼다. 습근평총서기와 부인 팽려원녀사는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이 싹 트기 시작해서부터 부부의 연을 맺기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부부의 참뜻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었다.

사랑이란, 당신이 곁에 있는것만으로 족합니다

1987 9, 습근평총서기와 팽려원녀사는 결혼식을 올렸다. 화례한 례식장도 없이 동료, 친구 몇명과 함께 한 조촐한 결혼식이였다. 그러나 두사람은 서로가 있어 행복하기만 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이 아닐가.

 

1987년 습근평총서기와 부인 팽려원녀사 복건 동산섬에서

사랑이란, 서로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결혼후 습근평총서기와 부인 팽려원 녀사는 늘 떨어져 있었다. 습근평총서기는 지도간부로서 1년 사계절 전국 각지를 돌며 조사연구에 바삐 돌아쳤고, 팽려원녀사는 부대의 성악가로 위문공연이 잦았다. 만남보다 리별이 더 많은 세월이였지만, 두사람은 늘 서로를 리해하고 서로를 그리면서 각자 직책에 충실했다.

1989 9월 부부의 모습

 당시 습근평총서기가 근무하던 복건성은 겨울이 유난히 추었다. 팽려원녀사는 그에게 직접 솜이불을 만들어주었다. 그러는 부인의 마음 씀씀이 못지 않게 습근평은 집에서 직접 물만두를 빚어 놓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부인을 기다리고도 했다.

 연안텔레비죤방송국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습근평총서기

사랑이란, 한 가정의 가풍을 함께 이루어가는것입니다

총서기 부부는 지금까지 자녀를 엄격하게 키우고 살림은 소박하게 하는 가풍을 이어오고있다. 이들 부부는 깨끗한 삶을 살라는 뜻에서 딸에게 명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복주에서 근무하던 시절, 딸과 함께

습근평 일가족, 습중훈과 함께

사랑이란, 부부가 나란히 한평생을 함께 하는것입니다

지도간부자리에 오른 뒤, 습근평총서기는 부인 팽려원녀사와 함께 해야 할 자리가 많아졌다. 공개석상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진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그런 국부”, “국모를 보면서 사람들은 국민커플이 따로 없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2015 4 20일 점심, 파키스탄 방문에 나선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녀사 마중 나온 사람들을 향해 손 인사

가장 흔들림이 없는 행복이란, 상대 가족의 인정을 받는 것 그이상은 없습니다

2015 2 13, 음력설 전야, 습근평총서기는 7년간 지식청년으로 있었던 량가하를 찾았다. 습근평총서기는 섬북방언으로 마을사람들에게 부인을 소개했다.

 

가장 따뜻한 행복이란, 어디를 가나 손을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비바람이 몰아칠 때, 우산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것 그 이상은 없습니다

2017 7 4일 독일 국빈방문, 팔짱을 끼고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는 총서기 부부

2013 3 26일 남아프리카 데반 도착, 손잡고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

출국 방문때마다 습근평총서기는 언제나 부인을 위해 우산을 손수 들어주었다. : 2014 8 21, 몽골국 국빈방문, : 2013 5 31, 트리니대드 토바고 방문

2014 11 18일 습근평총서기는 중국 설룡호 과학고찰선에 올랐다. 고찰선에 들어서던 습근평총서기는 다시 몸을 돌려 뒤에 있던 부인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어서요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다. 

 

가장 달콤한 행복이란, 서로를 비춰주는 것 그 이상은 없습니다

여러 행사에서 습근평총서기와 팽려원녀사는 커플룩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2013 3 29일 공꼬 국빈방문에 나선 총서기 부부

2013 6 3, 꼬스따리까 수도 싼호쎄시에서 아라야 시장으로부터 싼호쎄 도시 열쇠를 넘겨 받은 총서기 부부

2014 11 19,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방문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르는 총서기 부부

2015 3 22,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윌리엄 알렉산데르 네델란드 국왕과 함께 있는 총서기부부

 

가장 랑만적인 행복이란, 기쁨을 함께 나누는것 그 이상은 없습니다

2013 6, 꼬스따리까 한 농가의 카페농장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카페 꽃 한송이를 꺽어 부인에게 그 향을 맡아보게 했다. 

2014 9, 인도 구제라트방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부인 팽려원녀사와 함께 다정하게 그네를 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4 11, 오스트랄리아 캔베라의 총독부 정원에서 팽려원녀사는 10개월 된 코알라를 품에 안았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습근평총서기는 코알라는 머리를 만지면 안되니 조심하세요.”라고 부인을 귀띔하기도 했다.

바람이 일 때면, 걱정과 함께 당신을 그리네,

달이 질 때면, 저 멀리 은하수를 바라보며 당신을 그리네,

구름이 필 때면, 구름속에 추억을 담아 당신을 그리네,

눈꽃이 날 때면, 진하디진한 사랑의 마음 당신에게 선물하네...

 가정의 행복을 특히 소중히 여기는 습근평총서기는 인민을 위해 일하려는 마음으로 수천수만 가구의 아름다운 생활을 자신의 분투 목표로 삼고있다. 그는 나라 부강, 민족 부흥, 인민의 행복은 종국적으로 수많은 가구의 행복에서 구현되고 억만 인민들의 끊임없는 생활 개선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행복한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소망이 현실로 이어지지 않은 한 우리는 반드시 군중들을 이끌고 분투의 길을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모든것들을 직접 실천해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