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미정상회담, 싱가포르서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6-12 15:08:00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이 전 세계 매체의 초점이 되였다. 조선 국무위원회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센토사섬에서 서로 마주해 정치적수단으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장기적인 적대시관계에 처해있던 조선과 미국은 처음 정상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조선반도 비핵화, 평화기제구축 등 사무를 둘러싸고 협상을 전개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정원에 레드카펫이 깔려있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레드카펫 중심에서 악수하고 문안을 전했다. 이들을 향한 카메라 셔터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회의장에 입장한후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의 성공을 기대한다면서 쌍방간 량호한 관계를 건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까지 오는데 쌍방은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잇따라 량국 정상은 미소 띈 채로 또다시 악수했으며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위원장에게 엄지를 내밀었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수십년의 정치적차단과 군사대립을 겪고 량국 정상이 머나먼 길을 거쳐 직접 담판할수 있는것은 조선반도긴장세가 완화되는 조짐이며 이를 통해 반도평화 기회의 창구가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 량국이 마주보며 걸어가는것은 국제사회가 바라는 바이며 국제사회는 대화 추세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 이번 회담에 앞서 중조, 한조, 한미 지도자들은 각기 쌍무회담을 진행함으로써 반도 비핵화, 평화, 번영의 새 시대를 함께 추진하는데 력사적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