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공업품 생산허가증 관리목록을 조정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결정” 반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9 17:07:00

리극강 총리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이 공업품 생산허가증 관리목록을 조정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결정을 반포했다.

관련 결정에 따르면 근년래 공업품 생산허가증을 대폭 줄이는 토대에서 올해는 내연기, 자동차 브레이크 오일 등 13개 류형의 공업품 생산허가증 관리를 취소하게 된다. 그리고 위성 텔레비죤 라지오방송 지면 접수설비와 무선 라지오 텔레비죤 발사설비 관련 상품을 한개품목으로 통합했다. 한편 안전과 건강, 환경보호에 관한 생산품에 대해 강제성 생산품 인증관리를 진행하고 인증비용은 재정에서 부담한다. 조정을 통해 허가증 관리목록에 포함된 공업품은 24개 류형에서 10개 류형으로 줄었다. 각지 각 부문은 기업의 주체책임을 확보하고 신용감독관리와 단속강도를 강화하며 품질추적체계와 장려 신고제도를 연구하고 건립해야 한다. 그리고 악의적인 위법행위를 엄벌하게 된다. 기업은 품질안전관리의 책임을 감당하고 관련 표준과 요구에 부합되는 상품을 생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