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인터넷안전선전주간에 중요한 지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6 15:56:00

최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국가 인터넷안전 선전주간에 중요한 지시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인터넷 안전 선전주간 행사를 통해 네티즌들의 인터넷 안전의식과 기능을 높여주는 것은 국가 인터넷 안전사업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하였다.

국가 인터넷 안전사업은, 인터넷 안전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에 의존해야 하며 개인정보의 안전을 지켜주며 인터넷 공간에서 공민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

인터넷 안전교육과 기술, 산업 간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인재양성과 기술혁신, 산업발전의 량성 생태를 실현해야 한다.

발전 추진과 법에 따른 관리를 통일시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차세대 통신망 등 새 기술 새 응용을 힘써 육성함과 아울러 법률과 법규, 표준으로 새 기술 응용을 규범화하고 인도해야 한다.

안전과 관리통제를 전제로 개방 혁신을 함께 추진하고 개방된 환경에서 인터넷 안전을 보장하며 국제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광범위한 인민대중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2019년 국가 인터넷안전 선전주간 개막식이 16일 천진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이 개막식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연설내용을 선독하였다.

황곤명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정보화 발전대세를 깊이 파악하며 인터넷 안전 관련 도전에 적극 대처하고 인터넷 안전 수호사업에서 대중들의 주체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며 “네가지 견지” 원칙과 요구를 참답게 관철해 인터넷 공간에서 대중들의 절실한 리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가 인터넷 안전선전주간행사는 201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선전주간은 “인터넷 안전은 인민을 위하고, 인터넷 안전은 인민에 의존해야 한다”를 주제로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 기간 인터넷 안전 박람회, 인터넷 안전기술 고위층 론단, 인터넷 안전 주제의 날 등 행사도 조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