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중국 주재 짐바브웨 대사관에 가서 무가베 전 대통령 추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3 15:19:00

왕기산 국가 부주석이 12일 중국 주재 짐바브웨 대사관에 가서 짐바브웨 무가베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무가베 전 대통령의 유상앞에서 묵도하고 조문록에 글을 남겼다. 왕기산 부주석은,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무가베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짐바브웨 정부와 인민 그리고 무가베의 가족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무가베 전 대통령은 짐바브웨와 아프리카의 걸출한 정치가, 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로서 중국과 짐바브웨,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중국은 짐바브웨와의 전통적 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짐바브웨 정부, 인민과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계속 앞으로 추진할 것이다. 음낭가과 대통령의 령도하에 짐바브웨 인민은 비통을 힘으로 바꿔 국가의 안정과 건설, 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더 큰 성과를 이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