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통일전선 좌담회에 출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2 15:52:00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경축 통일전선 좌담회가 11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좌담회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통일전선은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가장 광범한 정치련맹으로써 뚜렷한 중국특색을 갖고 있다. 예전과 지금 나아가 향후에도 통일전선은 당의 사업이 승리를 이룩하는 주요한 법보가 될것이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통일전선사업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광범한 통일전선의 지혜를 응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분투해야 한다.

왕양 정협주석은, 새 중국 창건 70년동안의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통일전선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리론방침과 정책은 완전히 정확한것이라고 말했다. 광범한 통일전선 회원은 중국공산당의 믿음직한 동맹자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공동인식과 민심, 지혜, 력량을 응집하는 통일전선사업은 보다 간고하고 막중할것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중국공산당에 대한 정치, 사상, 리론, 정감적 인정을 증진해야 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과의 일치성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것을 통일전선의 확고부동한 사상토대로 삼고 도로, 제도, 기치, 방향 등 기본적문제에서 사상통일을 확보해야 한다. 당과 국가의 사업국면을 위해 자각적으로 봉사하고 경제사회발전의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군중리익문제에서 응집력을 형성해야 한다.

우권이 좌담회를 사회했다. 통일전선분야의 대표인사,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 책임동지 등 160여명이 좌담회에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