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2 15:08: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군중들이 관심하는 기본적인 민생을 보장하고 도농 주민의 의료보험에서 고혈압, 당뇨병 진찰비용 결제 정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의료와 양로 협동 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로인들의 건강과 양로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데 관한 사안을 포치했다.

회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군중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것을 정부사업의 중요한 립각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당면에는 기본 민생을 잘 보장하고 민생 토대를 잘 다지는것으로 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해야 한다. 취업 안정을 선차적인 위치에 두고 미취업 대학졸업생에 대한 취업 봉사를 강화하고 기업의 일자리 안정과 종업원의 기타 취업을 지지하여 령활한 취업과 농민로무자의 소득 증대의 경로를 원활히 해주어야 한다. 돼지고기 공급과 가격 안정 조치를 관철하고 불합리한 규정을 시정하며 올해 겨울과 명년 봄철의 육류, 계란, 채소 공급, 천연가스 공급을 담보해야 한다. 한편 빈곤해탈 공략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리재구 군중들의 기본 생활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사회보험의 기본 담보 역할과 구조제도를 잘 실시해야 한다. 기본 양로금이 적시적으로 발급되도록 확보하고 각 부문은 기층 군중의 수요를 잘 파악하여 민생의 돌출한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 한다. 민생 수요를 기반으로 경제의 새 성장점을 육성하고 사회 력량의 투입을 적극 인도하여 보편적인 특혜를 가진 교육, 의료, 양로, 탁아소 등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판자집 개조와 로후 아빠트 개조를 추진하고 일련의 민생 분야 중대 공정을 지지하여 군중들로 하여금 더 많은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중대 만성병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환자들의 약품 가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회의는, 도농 주민의 기본의료보험에 포함된 3억여명의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에 대해 기본 의료 보장약품 목록 범위내의 문진 진찰 약품을 의료보험 지불 범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결제 비례는 50%이상으로 제고될 전망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 약품의 국산화를 더 추진하고 장기적인 처방 제도를 실시하여 환자들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회의는, 의료와 양로 병행 발전을 심도있게 추진할데 관한 조치를 확정했다. 우선 심사 비준제도를 간소화하게 된다. 양로기구에서 2급 혹은 이하의 의료기구를 개설할 경우 심사와 영업허가 등록에서 두가지 증명서류를 한가지로 통합해주게 된다. 가격 기제를 완비화하여 단일 창구 심사를 실시하고 사회기구의 참여를 권장하게 된다. 양로기구와 의료, 재활 기구와의 협력을 권장하고 방문 서비스를 지지하게 된다. 의료와 양로 병행 사업에 대한 세금, 토지 사용 정책을 실시하고 기본 의료보험 범위에 부합되는 의료 봉사비용은 의료보험 기금에서 지불하게 된다. 한편 의료와 양로 보험을 발전시켜 로인들이 선택할수 있는 상업 보험 품종을 늘이고 장기적인 간호 보험 시점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