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강서성에서 종교사업 조사연구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1 10:45: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요즘 강서성에서 종교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종교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참답게 합습하고 터득하며 종교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며 제때에 사업경험을 총화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며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힘써 건립함으로써 종교 분야의 조화롭고 안정된 좋은 국면을 잘 수호해야한다고 강조했다.

9일과 10일 왕양 정협주석은 선후하여 무주와 남창 등지에 도착해 종교활동 장소에 가서 상황을 직접 료해하고나서 종교사업 좌담회를 열고 관계측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강서성의 종교사업 관련 방법과 실제적인 효과를 충분히 긍정하나서 종교사업을 잘하자면 당면에 립각해 종교분야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할뿐만 아니라 더욱이 장원한 견지에 서서 기반을 잘 다지고 근본을 잘 관리하며 먼 장래에 리득을 볼수 있는 일을 많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종교사업을 각급 당위원회의 중요한 의사일정에 포함시키고 통괄협조를 강화하며 사업 책임을 잘 관철해 종교사업을 틀어쥐는 사람이 있고 종사하는 사람이 있으며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있도록 해야한다. 간부들에 대한 교양과 강습을 강화하여 각급 간부들 특히는 주요 지도간부들이 전반 국면의 높이에서 종교사업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도록하며 종교사업의 기본 정책을 파악하고 제도화 된 사업방법을 건립함으로써 책임지려 하지 않고 관리하기 두려워하며 관리할줄도 모르는 등등의 구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해야한다. 당의 기층 조직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군중들의 실제적인 곤난을 해결하려는 간부들의 책임심과 능력을 제고해야하며 당의 종교사업 방침 정책을 힘써 선전하고 군중들이 리성적으로 종교를 대하고 법과 규정에 위배되는 각종 종교활동을 자각적으로 제지하도록해야한다. 종교 교직인원관리면의 정책 법규를 참답게 관철하고 종교계가 실제와 결부하여 내부의 관리 제도와 규범을 건전히 하는 것을 지지해야한다. 그리고 종교계 인사들이 종교 풍기를 단정히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수행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한다. 인재양성에서 일으키는 종교학원의 주요 경로와 주요 진지로서의 작용을 잘 발휘시키고 젊은 종교인사 양성과 기본 교직인원강습을 강화해야한다. 종교인사들을 위해 역할을 발휘할수 있는 플랫폼을 적극 제공하고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정치적으로 믿을수 있고 종교면에서 조예가 깊으며 품덕면에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또 관건적인 시각에 역할을 발휘할수 있는 교직인원 대오를 잘 건설해야한다.